요 며칠, '애작가' 소식이 풍년이었다.

 

김중혁 작가 신간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한창훈 작가님이 새 연재를 시작하셨고,

김연수, 김중혁, 한창훈 작가님의 단편 영문판이 나왔고!

 

 

그 단편 영문판이 바로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총 105권의 시리즈를 기획"했다는데, 이번에 김연수 김중혁 한창훈 작가님 작품이 나오고야 이 시리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_*

 

그래서 찾다보니, 신경숙 작가님의 <풍금이 있던 자리>도!

뒤늦게 발견한 신경숙 작가님의 책 말고 세 권은 이미 구매 완료!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앞으로는 주목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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