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인들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발 이야기를 해야겠다"부터 "남편의 메마른 발가락들을 펴서 하나하나 닦아주었다."까지, 일곱 편의 단편들이 내 마음에 던져준 고요한 감동... 괜히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