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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타 요시에 지음, 박현덕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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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죽는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죽음이 수만에 이른 것이다. 수 만 명과 한 명. 이 세는 방식에는 전쟁과 평화만큼의 차이가, 신문 기사의 글자 수만큼의 차이가 있다… 가슴에 새겨두고픈 문장을 만났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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