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1
히우라 사토루 지음 / 세주문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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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6세의 순진한 영어교사 미츠, 한눈에 반하게 된 고교생을 꼬시기 위해 원래 뚱뚱하고 별볼일 없었던 자신을 갈고 닦는다. 그 성과가 있어서인지 그와 사귀게 된 미츠, 하지만 그 다음이 더 문제...? 경험많은 연상인 척 했었지만 실은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였던 것!~ 전형적 로맨스의 구도(한쪽은 엄청 순진하고 한쪽은 잘나가는 바람둥이...)이지만 남과 여가 역전된 듯한 스토리이기에 더 재미있다. 아직도 2권 못봐서 궁금해 죽겠는데 빨리 사서 봐아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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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
히우라 사토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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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존의 스토리를 고수하지 않는 파격적 설정과 독자의 눈을 끄는 그림체로 인기를 얻고 있는 히우라 사토루님의 신작 <와이지(야스와 긴)>. <허니>에서는 연상의 여교사와 연하 남학생의 사랑을, <크레이지러버스넘버식스>에서도 각기 다른 6개의 사랑이야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더니 이번 작품에선 호스트를 양성해 내는 비밀스런 학교가 배경!~ 이거 좀 너무 비현실적이당...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탁구 특기생으로 뽑혀 입학한 줄만 알았던 학교. 하지만 아버지의 빚에 팔려온 신세였던 것. 또 낙오자는 하인 신세가 되어서 무지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한 술 더떠서 호출받은 학생은 호스트역할로 이런저런 시중(?)을 들어야 하는 신세... 이런 시스템에서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잘해낼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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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
반도 마사코 글, Ushijima Keiko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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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메이징스토리'라는 해적판으로 알려진 <프레드워드의 오리>의 작가 우시지마 케이코. 이번엔 원작자와 함께한 <사국>으로 돌아왔군요.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묘하고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작품. 죽은이와 죽은이를 살리려는 살아남은 가족들의 집착이 사국의 전설과 맞물려 결국은 원한과 악한마음만이 남은 원귀를 만들어 냅니다. 고향의 어렸을 적의 소꼽친구의 죽음과 도쿄에서의 허무한 삶이 교차되며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어렸을 때의 완벽하게만 보이던 모습과 어른이 된 후의 다른 모습들을 깨달았을때 비로소 그녀는 과거의 잔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암튼 우시지마의 그림과 원작자의 스토리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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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 1
미츠카즈 미하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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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패밀리>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미하라 미츠카즈의 신작이다. 얼핏보면 가와하라 유미코의 <나만의천사>를 연상시키는 소재-둘다 인간과 흡사한 인형이 소재-이지만 <돌>에서의 인형들이 더 인간적이다. 내용은 옴니버스식 구성인데 인간의 고독, 질투 등의 감정을 인형을 통해 투영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영속성에의 동경, 극상의 아름다움, 상처받지않는 마음등 인간에게서 결코 바랄 수 없는 것들을 인형을 통해 얻으려고 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아무리 인간답게 개조하고 인간과 같이 생활하며 그 감정을 보고 배워도 결코 인간이 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것들을 인형에게 요구하는 주인들, 또 인간다움을 원하면서도 한편으론 인형의 비인간적인 면을 원하게 되는 인간의 이중성도 잘 표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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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애인 브리짓 존스 시리즈
헬렌 필딩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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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브리짓존스의일기>를 읽고 넘 재미있어서 그 다음날 바로 이 책을 구해 보았다. 전작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재미가 있어서 넘 만족했다. 사랑을 쟁취하기도 힘들지만 그것을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주드와 '비열한' 리처드의 결혼이나, 과격한 페미니스트인 샤론이 사이먼과 열렬한 연애에 빠져든다든지, 사귀기 시작할 당시엔 핑크빛 미래만이 펼쳐질듯 하던 마크와 브리짓의 연애가 사소한 오해로 삐그덕대는 것 등의 사건을 보면서 사랑이란 정말 오묘하고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란 생각이 새삼 들었다.

태국에서의 사건이나 총알사건, 편지사건등을 통해 마크와 브리짓의 사랑이 재확인되고 다시 두사람은 합쳐지게 되지만, 만약 3편이 나온다면 거기서도 또한 똑같은 이유로 두사람은 삐걱될지도 모른다. 또한 그 당시 영국사회의 사건과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 3편은 안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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