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세계 미술관
이유민 지음, 김초혜 그림 / 이종주니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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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가 그레이와 화가를 꿈꾸는 서연이의 미술관 여행!"

세계의 유명한 미술관으로 떠나는 그레이와 서연이를 따라 다양한 소장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세계 박물관, 미술관들을 전부 다 가볼수는 없잖아요? 이 책은 박물관, 미술관에서 꼬옥 봐야할 작품들만 모아놨고 작품에 대한 재미난 설명도 읽어볼수 있답니다^^

모나리자는 왜 눈썹이 없을까? 고흐는 왜 자기 귀를 자른거야? 클림트의 연인은 진짜 금으로 그린 그림이야? 마티스는 왜 세 가지 색만 사용했어?

서연이의 질문에 그레이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알려주는 방식이 재미나더라구요~^^

미술관 관람 예절, 미술관속 공간, 미술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등 미술관 관람 전에 알면 좋은 상식들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작품을 만지면 안되고, 전시실에 물이나 음식물을 가져가지 않아야 하고, 배낭이나 가방도 다른 사람들의 관람에 방해되지 않도록 앞으로 메고 관람한다는 에티켓도 함께 알아 보았답니다^^

프랑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다빈치, 고흐, 모네, 클림트, 렘브란트, 산치오, 카라바조... 모르고 있던 미술관들도 참 많고 처음 듣는 화가도 꽤 있더라구요~ 나중에 꼬옥 아이와 함께 직접 미술관에 가 보고 작품도 감상해 보고 싶네요. 근데 대영박물관이 안 나와 있어서 좀 의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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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 - 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
천 메이링 지음, 강초아 옮김 / 서교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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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모두 스탠퍼드에 보낸 스탠퍼드 출신 엄마의 자녀 교육법 50가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이 너무 많다. 초6이 되면 수학 정석을 할 정도로 선행이 필요하다, 영어는 초등학교때 떼어놔야 중고등학교때 다른 과목에 올인할 수 있다 등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턱턱 막히는 이야기들은 아이 교육에 대한 주관을 자꾸 흔들어 놓고, 아이를 좀 더 닥달해야 하나 싶어 갈대처럼 휘둘리는 나를 발견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무한반복 ㅎㅎ

하지만 아이는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만은 않는 존재이기에 보다 효율적이면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정보를 얻어보고자 교육서를 찾게 된다. 스탠퍼드대에 세 아들을 다 보낸 엄마라니~ 이 얼마나 솔깃한 카피인지 ㅎㅎ(허나 이 엄마는 본인이 스탠퍼드 출신이며 일본대학과 캐나다대학도 졸업했고 일본, 홍콩, 대만을 오가며 살고있는 '슈퍼울트라글로벌맘'이라는 걸 책 읽기 전에 염두에 두시길)

크게 6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모의 기본자세, 아이의 기본 소양, 공부에 도움이 되는 힘, 공부를 좋아하게 하는 또 다른 조건 등이다.

그 중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친구같은 부모가 될 생각은 버려라", "중학교 입학전까지는 자녀와 숙제를 함께하라"였다. 나는 아이 본인이 할수 있다면 되도록 빨리 숙제를 혼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함께 숙제를 고민하고 연구해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는 걸 깨달았다.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이런건 난 못할것 같다는 부분도 있었다. 어떤 책이던지 정보의 취사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스탠퍼드는 아니더라도 자율적이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데 ㅎㅎ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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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성역 1 - 노아즈 아크, Novel Engine POP
카지오 신지 지음, toi8 그림, 구자용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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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휴고상, 네뷸러상 등의 이름은 꽤 들어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와 비슷한 상으로 일본에는 성운상이 있다고 하네요~(솔직히 처음 들었어요^^;;나오키상이나 아쿠타가와상, 서점대상 요런건 들어봤는데~) 하여튼 일본에서 제47회 성운상 일본 장편 소설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인 '원수성역'을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타고 그들이 떠난 순간, 남겨진 사람들은 더없는 원수(怨讐)가 되었다."


태양의 플레어 확장 현상으로 5년 내에 지구의 소멸을 앞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점프'를 통해 <약속의 땅>에 도착하게 된 마사히로가 제일 먼저 등장합니다. 가족과 함께 '점프'를 했으나 가족은 보이지 않고 먼저 <약속의 땅>에 도착한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나게 됩니다. 이미 '점프(성간전이)'기술이 개발되기 전, 미국 대통령 프레데릭 에디슨은 3만 명의 인원을 비밀리에 선별해 '노아즈 아크'호를 타고 <약속의 땅>을 향해 출항한 상태였죠. 남겨진 사람의 70%는 '점프'를 통해 172광년 떨어진 <약속의 땅>으로 이동을, 30%는 지구 잔류를 결정한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하죠, 진짜 지구가 멸망할까? 뭔가 우리가 모르는 음모가 있는 건 아닐까? 남겨진 사람들은 '노아즈 아크'를 저주하면서 기약없는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도착한 곳이 진짜 <약속의 땅>인지도 모호하고,,, 30년이 넘도록 '노아즈 아크'호는 <약속의 땅>을 찾아 표류중이고..심지어 언제 그 땅에 도착할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 참 충격적이었죠. 우주선으로 탈줄한 사람들과 지구에 남겨졌지만 기적의 점프로 도망칠 수 있었던 사람들, 양 측의 후예들은 아마도 수백 년 후에야 만나게 될 겁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하에서 살아왔던 지구인의 후예들은 어떤 사회를 형성하고 어떻게 변화된 모습일까요? 그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요?

1권이라는 숫자를 보며 2권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1권을 순식간에 읽어 버렸습니다. 계간지에서 연재중이라고 하니 아마도 출간 템포는 그다지 빠르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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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세계사 1 - 선사시대 쿠키런 세계사 1
동림스토리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이운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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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유명한 쿠키런 아시죠~~
(쿠키런 세계사는 쿠키런 게임의 스토리를 똑같이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쿠키런 캐릭터들과 푸드 트럭 타고 떠나는 세계사 대탐험!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별, 인물별로 차근차근 익히는 <쿠키런 세계사>  

1권 선사시대부터 시작합니다~




 

주인공 용감한 쿠키가 평온한 일상에서 모험에 휘말리는 스토리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로마의 '진실의 입'과 비스무레하게 생긴 자판기에서 이상한 예언을 들은 날,
푸드 트럭을 탄 명랑한 쿠키와 만나게 되고 명랑한 쿠키를 숨겨주다가 그만 사고로 세상에서 지워지게 된 용감한 쿠키ㅠㅠ

용감한 쿠키는 결국 명랑한 쿠키, 버블껌맛 쿠키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명랑한 쿠키의 아버지인 족장 예언자맛 쿠키를 찾아야 하는 모험에 동참하게 된 거죠.



 

용감한 쿠키가 제일 먼저 간 곳은 구석기 시대!
그리고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를 거쳐 족장 예언자맛 쿠키의 단서를 드디어 찾게 됩니다.
 
​각 시대의 특징적인 그림들과 함께 재미난 스토리가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게다가 토막상식이나 퀴즈 등이 책 구석구석 숨겨져 있어서
재미와 지식을 같이 얻을 수 있는 학습만화의 효과를 극대화해 주고 있어요^^
구석기 시대의 뗀석기, 주먹도끼​...
신석기 시대의 간석기 등등....
지금 봐도 넘 헷갈리고 어려운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용감한 쿠키들의 모험을 통해서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좋게 꾸며 놓은 <쿠키런 세계사>랍니다.​
 


 

 

 


재미난 만화로 진행되는 본 스토리 외에 권말에는 역사와 관련된 사료나 지식이 나와요.

이런 부분이 학습만화로써 참 맘에 드는 부분인 것 같아요.

쿠키런 세계사 시리즈를 통해서 아이가 다양한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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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Grylls Adventures: Volume 1: Blizzard Challenge & Desert Challenge (Audio CD)
베어 그릴스 / Bolinda Audio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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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와 주인공 소년소녀가 함께 하는 서바이벌 야생 생존기, <베어그릴스 어드벤쳐> 

총 6권의 시리즈 중에서 The Desert Challenge, The Blizzard Challenge를 만나게 되었어요.
(바다, 정글, 강, 지진 시리즈도 있어요) 






베어 그릴스는 실제 인물로 서바이벌 전문가이자 탐험가로 유명한 사람이에요.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지구 곳곳에 있는 극한의 야생과 위험한 지역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는데
전 세계 1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 훈련 중 낙하산 추락으로 척추가 부러지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재활 훈련을 통해 23세에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최연소 등반가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고 하니
참 대단한 사람인 것 같죠?^^


 

 




소피는 캠핑을 좋아하는 소녀.
하지만 벌레류는 너무도 싫어요!!
말벌을 피하다 친구의 옷을 망치기도 하고,,
텐트 안에 있는 거미를 피해야 하는 것도 넘 오싹하고 ㅠㅠ






벌레를 이렇게도 싫어하는데,,,
신비스러운 나침반에 의해 뜨거운 사막으로 떨어진 소피.
소피는 베이그릴스를 만나 사막의 위험을 극복하고 물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책 두께가 많이 두껍지는 않고 글자나 줄간격 등도 빡빡한 편은 아니지만
AR 4.2 정도의 책이니 아이들 독서에 참조해 주세요^^
(AR4.2면 미국학교 4학년 2달째 정도의 수준이라고 보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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