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교과서 인물 : 방정환 - 어린이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사회 운동가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김대조 지음, 신슬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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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이야기 교과서 인물 - 방정환

시공주니어의 위인전이에요.




저희 집에 시공주니어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가 몇 권이 더 있는데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역사 인물을 선정해

인물의 삶을 풍부하게 재조명하고 감동적으로 소개하는 시리즈에요.

 

 







이 시리즈의 특징이에요.

주인공의 일대기를 조명하기 전에 그를 찾아가기 위한 프롤로그가 나옵니다.

우리 주변의 장소들을 통해 우리가 알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다른 모습을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우리가 아는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


아마도 이 정도일텐데요,

방정환 선생님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구한말 서당에 다니며 글을 익히던 대부분의 아이들. 

 

방정환 선생은 신식 학교를 접하고 또 삶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이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에요.
그 전까지 어린이는 어른의 부속과 같은 존재로 치부되었는데
'어린이'라는 말을 '늙은이,' '젊은이'와 대등한 의미로 사용하게 됩니다.







방정환 선생은 단순히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 잡지를 만드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고 일제를 왜 물리쳐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려 했습니다.
그 때문에 월간 어린이는 어린이잡지이면서도 기사삭제, 압수, 발매금지, 편집자 구금 등의 탄압을 받았다고 합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지하신문 '독립신문'을 발행하고 독립선언문을 배포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31세의 짧은 생을 마쳤지만
어린이운동가, 민족운동가, 아동문학가, 잡지 편집인, 출판인 등으로 활발하게 일했던 방정환 선생.

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 <이야기 교과서 인물-방정환>을 추천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역사 인물을 선정해 

 

인물의 삶을 풍부하게 재조명하고 감동적으로 소개하는 이야기 교과서 인물 시리즈.
보다 더 많은 위인들을 시리즈로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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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로스타임 - Novel Engine POP
니시나 유키 지음, 제로키치 그림, 조민경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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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소녀한 표지에 제목도 여리여리한 '첫사랑 로스타임'. 비록 나이와 맘은 아줌마지만 가끔 이런 책으로 감수성을 살려보고는 하죠^^ 몇 달 전 읽었던 <우리의 손가락은 수식으로 연결되어 있다>와 뭔가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또 색다른 <첫사랑 로스타임>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하기 그지 없는 남고생. 남고에 다니면서 여자친구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어찌보면 너무도 평범해서 지루하기까지 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매일 정해진 시각에 본인을 제외한 모든 시간이 멈추고 하루 1시간씩의 로스타임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 소중한 시간에 여자와 친해져주마! 하고 호기롭게 나선 주인공. 그런데 나 말고도 같은 시간을 가지는 한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이름 모르던 그 소녀는 하필 주인공이 정말 싫어했던 이름의 소유자였던 겁니다. 왜냐하면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 순위표에서 항상 상위에 자리잡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과거의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그 이름이었던 거죠. 
순찰이라는 이름아래 데이트를 시작한 아이바와 시노미야. 시노미야에게 점점 맘을 빼앗겨가는 아이바. 로스타임에만 만나는 시노미야에 대해 아이바는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은 수험도 실패했고 무엇 하나 뛰어난 것이 없는 멍청이니까. 한편 수상한 남동생의 일과를 추궁하는 아이바의 누나는 여자친구는 아닌 여자아이를 만나는 남동생으로부터 '시노미야'라는 이름을 알아내고, 자기가 졸업했고 선생님으로 있는 키비노학원에 다닌다는 그녀에 대해 아이바에게 이야기를 해주게 되는데...

하루 1시간씩 멈추는 시간에 만나는 두 소년소녀의 이야기...라고 하니 뭔가 판타지틱한 설정이지만, 진상을 알게된 아이바와 시노미야의 이야기는 결코 판타지스럽지 않습니다. 나름 감동이 있다고나 할까요. 두 사람의 첫사랑은 어떤 결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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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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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본에서 하루 만에 150만, 지금까지 무려 6500만이 넘는 페이지 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요즘 교육 칼럼이나 책들이 워낙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정보의 홍수속에서 취사 선택이 중요함을 꽤 팔랑귀인 저조차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 내용이라고 하니 흥미가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이 '내일 저녁은 카레로 해!'라고 강요합니다. 이때 아내가 '네! 알겠습니다, 따를게요'라고 하나요? 그렇지 않죠. 아마 대부분이 '네? 뭐라고요?!라며 본인의 상한 기분을 드러낼 겁니다. 어떤 아내들은 대답 대신 카레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대신 아주 맵게 만들거나 맛도 안 보고 대충 만드는 거죠...." 



위 대화를 저와 남편의 경우로 대입해 생각해 보면 너무도 이해가 잘 됩니다. 아이들에게 강요하거나 화를 낸다고 아이가 부모 맘대로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화를 내고 싶어서 내는 부모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좋게 말할 생각이었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으니 화를 내고 삐딱한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건데요. 결국 아이와 나는 다른 개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름의 방법론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어느정도 통용되는 5가지 원칙을 이야기합니다.


[제1원칙]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 아이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우선 인정하자. 

[제2원칙]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 부모가 시키는 일은 하지 않아도 부모의 행동은 꼭 따라 한다. 매사에 긍정적인 면을 우선시하고 실천하면 아이에게도 이 긍정적인 생각이 전달된다.

[제3원칙] 누구나 최소한 3가지 장점은 가지고 있다.

[제4원칙] 부모는 성장이 멈췄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제5원칙] 타이름이 우선, 야단이나 화는 비상시에만


5가지의 원칙은 각각의 실 사례를 Q&A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자기 상황에 보다 쉽게 대입할 수 있도록 설명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사례는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빠진 아들에 대한 상담 사례였습니다. 게임기를 보유한 가정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는데 첫째, 규칙을 정한 가정과 정하지 않은 가정, 둘째, 벌칙을 두는 가정과 두지 않은 가정, 셋째, 벌칙이 있지만 실행하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입니다. 이상의 패턴을 통해 자기 가정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어요. 규칙을 정해 놓고 그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의 벌칙을 아이 스스로 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벌칙을 정했다고 180도 달라질 거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하죠. 오히려 한동안은 벌칙을 줄 때마다 떼를 쓰고 울지도 모릅니다. 이 때 확실히 지키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교육이라고 할 수 없겠죠. 벌칙을 한 번 받으면 다음부터는 규칙을 어기는 확률이 줄어들 거라고 하네요. 그 밖에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수첩이나 포인트 제도 활용 등이 나오고 있어요.  


저도 모두 다 한 번씩 해 봤던 일들인데요, 결국은 일관성과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황을 바꾸는 방법은 부모가 바뀌는 것이라는 점도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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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로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1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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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학하면 와이즈만 북스!
다양한 과학과 수학 도서로 저희 아이도 와이즈만 북스 책들을 많이 접했는데요.
이번에 미래과학 시리즈가 새로이 출간되었습니다.

미래과힉 시리즈 1권, '미래가 온다,로봇'입니다.

 




과학 동화라고 하기엔 글밥이 좀 많고, 학습만화라고 하기엔 만화 구성이 아니고,
그렇다고 지식 전달만으로 이루어진 딱딱한 책은 아니고...

'미래가 온다, 로봇'은 재미난 그림과 내용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흐름이 어른이 보기에도 참 재미나게 되어 있더라구요.

최초의 산업용 로봇인 유니메이트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하며 책이 시작됩니다.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 컴퓨터한테는 쉽고,
사람에게 쉬운 일이 컴퓨터한테는 어렵다!

로봇은 우리가 어려워하는 많은 일들을 척척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인간이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일들중 로봇이 하기 힘든 게 넘 많다고 해요.

처음 로봇을 진화시키면서 나왔던 문제중 하나가 바로 직립보행 하는 것이었어요.

뭔가 척척 해낼 것 같은 로봇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이었던 거죠~~

 




표정이 풍부한 것을 사회성이 풍부한 것으로 느낄수도 있는데요.

상대방이 나를 정말로 이해하는가를 판단하기는 참 힘들지만
표정으로 대표되는 '반응'을 보여줄 수 있는 로봇이라면
인간들은 사교적이라고 느끼고는 했다는 거지요.
 




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인 DARPA.

DARPA에서 로봇이 절대 할 수 없으리라 여겨졌던 8가지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DARPA ROBOTICS CHALLENGE라는 재난구조용 로봇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런걸 과연 로봇이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로봇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로봇이 참여해 겨루게 되고
예상보다 뛰어난 수준의 수행능력을 보여주게 되지요.


 


기계가 점점 인간과 비슷하게 되고 인간이 기계와 비슷하게 되면 그 경계가 허물어질까?

과학자들은 인간이 결국은 사이보그로 진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요.
인간은 언젠가 기계의 옷을 입고 사이보그로 변해갈 거라는 거죠.
 



수 천년 지난 미래에 로봇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어요.

사람, 인간, 휴먼? 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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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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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최애책, 나무집 시리즈(Tree house)!!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국문책 뿐 아니라 원서까지 몽땅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홀릭중이랍니다^^;
(한국어판 나오길 못 기다리겠다고 사버린 것도 있죠)


워낙에 시공주니어 책이 질이 좋고 잘 만들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책이 너무 깨끗해서 좋은 나무집 시리즈.
(원서는 애저녁에 뜯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드뎌!!
104층이 나왔습니다~~~~ 유후~~~





 


이번 104층에도 기발한 놀거리가 가득!!
하지만...
치통으로 고생중인 앤디는 촉박한 마감시간에 맞춰 빨리 글을 쓰고 놀 수가 없다는 ㅠㅠ
 

 


​"말장난 연필 2000이 꼭 필요해!" 

 

 




말장난 연필 2000을 찾아다니게 된 앤디와 테리,
 


 



모든 물건이 2달러인 이 곳.

뭐가 엄청 정신이 없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기발한 내용들이 가득하네요^^

 




상점에서 발견하게 된 돈과 꿀이 나오는 기계

돈을 나오게 하다가 잘못 레버를 조작해 꿀이 나오게 되고,,,

꿀을 먹으러 모여든 곰 떼들로 정신없는 ㅎㅎㅎ;;;
앤디와 테리는 말장난연필 2000을 무사히 찾아서 원고를 잘 끝날 수 있을까요? ㅎㅎ


 

 

 

 




104층 나무집에는 특히나 각 페이지 아래쪽에 기발한 퀴즈와 해답이 가득해요.

아이와 함께 서로 퀴즈를 내보는 것도 재미나답니다^^

Q. 에베레스트 전에 가장 높았던 산은?

머 이런 식의 넌센스 퀴즈인거죠^^




다음은 117층이다~~!!
(책 덮자마자 아이가 하는 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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