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은 탐정의 부재
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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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은 탐정" vs "묘한 목소리를 내는 천사"


도코요지마섬의 주인인 쓰네키로부터 천국에 대해 알고 싶지 않냐는 질문과 함께 초대받은 아오가시.

왜 초대받은 것인지, 쓰네키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아오가시는,

'천사'를 만나게 되자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의 조수였던 4명의 사건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아오가시.


처참한 사고, 죽은 동료들, 불탄 양손...

녀석이 죽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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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계획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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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이름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가 있다.
다작하면서도 하나하나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소설을 선보이는 작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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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은 탐정의 부재
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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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낙원, 도코요지마 섬"


먹이를 주면 비둘기처럼 천사가 몰려올 것 같은 낙원, 도코요지마 섬에 탐정 아오기시가 방문한다.

(처음엔 저 표현이 비유인 줄 알았는데, 진짜 천사가 있는 설정이었다^^;;;)


5년전에 발생한 '강림'이 세상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은 세계.

흐린 하늘을 가르며 하늘에서 빛줄기가 내려오고, 빛줄기에서 천사들이 튀어나왔다.

천사들은 살인한 사람들에게 덤벼들어 움직임을 봉쇄하고 몇 초만에 화염이 일렁이는 땅으로 끌려 들어가 사라졌다.


인간을 두 명 이상 죽인 자는 빠짐없이 지옥에 떨어진다.

비슷한 일을 통해 위의 명제는 진실이 되었다.

한명은 죽여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지만, 두 명을 죽이면 지옥행이라는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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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토끼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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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곰 서점‘ 시리즈의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초기작.
20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어 그 내용이 매우 기대가 된다.
탐정의 사상 최악의 9일은 어떤 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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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남편 이판사판
하라다 마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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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초 여성 총리 탄생!

총리 남편의 아내 관찰일기라니,, 참신하지 않은가 ㅎㅎ

그나저나 우리 나라는 이미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었으니 남녀평등의 면에서는 앞서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북스피어의 ‘미미여사‘ 이외의 간만의 수작이라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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