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은 탐정의 부재
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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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은 탐정" vs "묘한 목소리를 내는 천사"


도코요지마섬의 주인인 쓰네키로부터 천국에 대해 알고 싶지 않냐는 질문과 함께 초대받은 아오가시.

왜 초대받은 것인지, 쓰네키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아오가시는,

'천사'를 만나게 되자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의 조수였던 4명의 사건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아오가시.


처참한 사고, 죽은 동료들, 불탄 양손...

녀석이 죽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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