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강이 흐르면 네버랜드 자연학교
이완옥 지음, 이수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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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과학책은 가라~~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시리즈.

아이들의 궁금한 점을 풀어주면서 생각을 키워주는 책!!


1권을 유치원 아이와 함께 읽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이네요^^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환경을 만나고 이해하며, 생각을 키우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강'편인 '구불구불 강이 흐르면'은 일상과 지식을 연결해주는 7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안녕 강 / 반가워 강 / 궁금해 강 / 놀라워 강 / 생각해 강 / 즐기자 강 / 지키자 강



7단계 소제목부터 참 개성적이고 흥미로운 책,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입니다.


 



 

페이지마다 그림과 설명이 가득해요.

그렇지만 가독성을 해치거나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도 없는 구성이 참 맘에 듭니다.

다양한 강의 모양과 성질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는 책이에요.

생태와 위치 등에 따라 강의 모양이 다르다는 걸 알수 있었어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생기는 삼각주.
영양분들이 풍부해 많은 생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죠.

우리나라에도 강이 많아서 삼각주들이 많은데,
미국 미시시피강이나 이집트 나일강의 유명한 삼각주도 그림으로 직접 볼 수 있어요. 



 

환경오염의 피해는 강도 예외가 아니에요.
도시 가운데 강이 흐른다는 것은 우리에게 참으로 소중한 환경인데요.
이런 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강에 대한 궁금증과 다양한 지식은 이 한권으로!!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제 11권 '구불구불 강이 흐르면'

전체가 12권인 시리즈인데 전권 완간이 한 권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른 시리즈들과도 함께 보면 더욱 재미나서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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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손글씨 과학 330 - 초등학생을 위한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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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을 비롯하여 글씨를 잘 못쓰는 아이들이 적지 않게 있나봅니다 ㅎㅎ 기왕 글씨쓰기 연습을 한다면 조금이라도 재미나고 흥미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죠^^
단어 연습을 많이 했지만 기본 단어를 무념무상으로 써내리는 것보다는 과학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를 쓰면서 내용도 익힌다면 1석 2조가 될듯...
초등 3~6학년 과학과 관련된 지구, 생물, 인체 단어를 담고 있는 '바른 손글씨 과학 330'입니다.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구의 구성요소,생물, 우리몸 이야기... 
각 파트에서는 관련 중요 단어를 반복해서 쓸 수 있고 중요한 개념을 문장으로도 써볼 수 있어요.
그림도 큼지막하고 세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단어와 문장을 쓰면서 그림과 함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괜찮은 책이랍니다.

한 페이지에 참 많은 것을 담고 있더라구요.
단순히 330개의 단어, 문장만 써보는 것이 아니라 학습할 단어의 설명, 그림, 보충설명, 역할 기능 등을 한 페이지에서 알 수 있더라구요.
초등 3학년들 과학 처음 접하면서 가볍게 보기에도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각 척추동물의 특징을 이런 식으로 글씨를 쓰면서 학습할 수 있어요.
몸 표면, 호흡기관, 체온, 번식방법.... 척추동물을 나눈 기준이 명확하다는 걸 알 수 있구요.
각 동물류 별로 특징과 대표적인 동물을 예를 들어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330개의 과학 단어를 쓰며 지구, 생물, 우리몸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알아볼 수 있는 '바른 손글씨 과학 330'.
초등학교 3학년들에게 특히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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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타임 리더스》는 입문용 스타터 2세트, 테마별 리더스 5세트로 구성되며, 창작 스토리북와 워크북 33종, 스텝 업 잉글리시 3종, You Got It? 4세트를 난이도와 테마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엄마표 영어를 위한 솔루션 패키지라고 합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시리즈에서 저는 고급을 선택했어요.



    [초급용] : 만 4~7세, 파닉스를 배운 유아

    [중급용] : 만 6~8세, 영어에 기초가 있는 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급용] : 만 7~9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등학교 2~3학년

  

    요렇게 나와 있어요^^

 








이 시리즈는 라임 타임 잉글리시라는 시리즈 이름처럼 책을 읽으면서 반복된 리듬을 만들어 가며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특히 mippity moppity는 ...oppity, ...pped 리듬이 계속되는 내용이라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즐거움도 주고 합니다^^



Clippity, Cloppity, Clopped....

Mippity Moppity Mopped...


라임이 재미나서 노래하듯이 읽을 수가 있어 재미나네요.










같은 고급 수준 시리즈라도 글밥이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두 권이 있는데, 다른 책보다 이 책이 더 글밥이 많아요.

그런데 내용이나 단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초등 2학년 수준에 맞는 책 같아요.
 






워크북과 cd가 책마다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워크북의 경우 굉장히 구성이 알차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문장이나 단어 쓰기, 문장 읽기, 오려서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구성을 잘 해 놓은 것 같아요.

역할을 정해서 연극할 수 있는 대본도 있어서 아이와 캐릭터를 정하여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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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 Time English : The Forgetful Farmer 라임 타임 잉글리쉬 Rhyme Time English
Warren Timms 지음 / 대경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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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타임 리더스》 입문용 스타터 2세트, 테마별 리더스 5세트로 구성되며, 창작 스토리북와 워크북 33종, 스텝 업 잉글리시 3종, You Got It? 4세트를 난이도와 테마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엄마표 영어를 위한 솔루션 패키지라고 합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시리즈에서 저는 고급을 선택했어요.
    [초급용] : 만 4~7세, 파닉스를 배운 유아
    [중급용] : 만 6~8세, 영어에 기초가 있는 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급용] : 만 7~9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등학교 2~3학년
  
    요렇게 나와 있어요^^
 

고급편 중 하나인 The Forgetful Farmers 글밥을 좀 소개해 드리려구요.
이 책은 아주 글밥이 많지는 않아요. 한페이지에 두 줄 정도 분량? 단어도 아주 어렵지는 않은게 미국 초등 1학년 정도 수준일 것 같습니다.
단어나 문장이 어렵지 않은 대신에 전치사라던가 부사 등을 주제를 정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이 책의 경우는 below, behind, under 등등...  

그리고 일러스트나 색감이 따뜻해서 아이들 정서에도 좋겠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림책이 아니더라도 그림이나 분위기는 안 볼 수가 없겠더라구요^^




워크북과 cd가 책마다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워크북의 경우 굉장히 구성이 알차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문장이나 단어 쓰기, 문장 읽기, 오려서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구성을 잘 해 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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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빌헬름 뢴트겐 Who 인물 사이언스 17
오영석 지음, 이종원 그림, 송인섭 추천,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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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 하면 WHO? 시리즈죠.

저희 아이도 재미나게 이 시리즈로 위인이야기 접하고 있는데요.

X선을 발견한 위인, '뢴트겐' 이야기입니다.
 




위인들의 공통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관찰력, 인내와 끈기, 탐욕을 초월한 마음 등...

위인전을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본받아야 할 점들이 참 많답니다.


새로운 선의 발견!!
X선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놀라움이란!!
이걸 대체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처음엔 뢴트겐조차도 잘 알수가 없었죠.

 




뢴트겐은 처음부터 잘 풀리기만 한 학생은 아니었다고 해요.
학교에서도 퇴학을 당하고 대학에도 가지 못하게 된 적이 있고...
결국 역경을 딛고 위대한 과학자가 된 사람이라 더 대단한 것 같습니다. 




헬렌 켈러의 삶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이해하고 아이들이 많은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책,
'who? 인물사이언스 : 빌헬름 뢴트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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