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타임 리더스》는 입문용 스타터 2세트, 테마별 리더스 5세트로 구성되며, 창작 스토리북와 워크북 33종, 스텝 업 잉글리시 3종, You Got It? 4세트를 난이도와 테마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엄마표 영어를 위한 솔루션 패키지라고 합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 시리즈에서 저는 고급을 선택했어요.
[초급용] : 만 4~7세, 파닉스를 배운 유아
[중급용] : 만 6~8세, 영어에 기초가 있는 유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급용] : 만 7~9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등학교 2~3학년
요렇게 나와 있어요^^
고급편 중 하나인 The Forgetful Farmers 글밥을 좀 소개해 드리려구요.
이 책은 아주 글밥이 많지는 않아요. 한페이지에 두 줄 정도 분량? 단어도 아주 어렵지는 않은게 미국 초등 1학년 정도 수준일 것 같습니다.
단어나 문장이 어렵지 않은 대신에 전치사라던가 부사 등을 주제를 정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이 책의 경우는 below, behind, under 등등...
그리고 일러스트나 색감이 따뜻해서 아이들 정서에도 좋겠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림책이 아니더라도 그림이나 분위기는 안 볼 수가 없겠더라구요^^
워크북과 cd가 책마다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워크북의 경우 굉장히 구성이 알차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문장이나 단어 쓰기, 문장 읽기, 오려서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구성을 잘 해 놓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