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마리 개구리 꿈소담이 고사리손 그림책 2
마도코로 히사코 글, 나카가와 미치코 그림, 안소현 옮김 / 꿈소담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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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못에 사는 열 마리 개구리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열+한마리 개구리'

 

개구리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해 볼까요?

 

 


귀여운 열마리 개구리들과 +1마리 개구리의 이야기,

열+한마리 개구리에요.

 


 


열마리 개구리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데

연잎으로 만든 배가 떠내려가고 있었어요.

 

연잎으로 만든 배에 타고 있는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개구리소녀였어요.

 



다 같이 이 아이를 연못 동쪽에 데려다주자!

비가 그치고 바람한점 없이 배를 띄우기 좋은 날씨.

"개구리는 배에 배꼽이 없어. 배꼽이 없는 개구리는 모두 친구..."

 



머나먼 길을 가다 만난 것은,

세상에! 엄청나게 큰 개구리였어요.

 

놀라지마, 난 황소개구리야.

몸은 큼지막하지만 배꼽이 없어.

너희들의 친구란다~

 


황소개구리의 도움을 받아 열 한마리 개구리는 기분좋게 길을 떠나요

 

우리 딸이 돌아왔구나!

친절한 친구들 고마워요!

 

열마리 개구리는 열렬한 박수갈채와 환영을 받았답니다~

 

 

 

 

개구쟁이 열마리 개구리와 한마리 개구리 소녀의 모험이야기.

그림도 넘 귀엽고 무엇보다 색채가 참 이뻐요.

개구리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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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 동화 - 꼬부랑 옛날 옛적에 보들북 7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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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삼성출판사의 CD북,

여주고 려주는, 일명 '보들북'입니다.

 

 


보들북 CD북 '전래동화'가 도착했어요.

cd와 책 1권이 들어있는 세트랍니다.

 

 



그림책 1권과 동화cd1장이 들어있는 세트에요.

귀로 들으면서 또 눈으로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는 보들북이에요.

성우들의 실감나는 동화책 구연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읽으면 보다 더 흥미있는 독서가 될 것 같아요.

 

 



27편의 전래동화가 수록되어 있구요.

총 70분짜리 cd가 들어 있답니다.

꽤 길죠?

외출할 때 차에서 틀어주면서 왕복해도 괜찮을 길이랍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보들북을 만나보세요~

보들북 앱이 출시되어 있답니다.

시간내서 아이패드에 앱도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총 27편, 어떤 동화가 들어있을까요?

해님달님, 금도끼은도끼, 콩쥐팥쥐, 흥부졸부, 의좋은형제, 은혜갚은 호랑이, 선녀와나무꾼...

다양한 전래동화가 총망라되어 있는 보들북 '전래동화'입니다.

 

 

 

보들북 시리즈는 총 7개가 출시되어 있어요.

기존의 사운드북으로도 출시되었던 동요시리즈 외에도

구연동화, 말놀이 동시, 첫클래식, 전래동화 등이 있어서

다양한 선택과 구매가 가능해요.

 



책 1권과 cd1개가 한 셋트인 보들북.

70분 길이에 27편 수록이라는 알찬 구성도 맘에 들고

또 착한 가격 구성도 맘에 드는 보들북입니다^^

 

 



책 내용과 그림,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잠깐 살펴볼까요?

 



보들북 '전래동화'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어 만들어진 책이에요.

많은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들 뿐 아니라

국립국악원의 도움도 받아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해님달님'부터 '송아지와 바꾼 무'까지 총 27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왠만한 전래동화는 거의 다 모아져 있는 것 같아요.

 



첫 이야기인 해님달님이에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너무도 유명한 전래동화죠?

 

이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참 그림이 귀엽다,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호랑이가 어쩜 저리 안 무섭고 귀엽단 말입니까 ㅎㅎ

 



맨 마지막엔 찾아보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기억니은 순으로 색인이 수록되어 있어서

나중에 이야기를 찾아보기가 보다 수월해요.

 

 





첫 이야기인 해님달님부터 주욱 이야기를 읽어주다보니 문득 든 생각이,
우리나라 전래동화에는 호랑이가 참 많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호랑이를 각 이야기마다 어떻게 표현해주고 있나 모아보았어요.

 

27편의 이야기들에 수록된 그림들은 각기 그림체나 표현, 인상 등이 천차만별이랍니다.

같은 호랑이라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전 이런 표현이 너무 좋더라구요.

 

호랑이 하면 이렇게 생겼다,,, 이런 편견이 벌써부터 생기는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

보들북 전래동화는 다양성을 알게 해주는 동화책이랍니다^^

 

 

 


아직 혼자서 책을 잡고 읽기엔 어린 아들이에요.

전래동화는 글밥이 적지 않은 편이고,

또 cd또한 음악이 아닌 이야기형식이기 때문에

집중하고 적응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어흥~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귀여운 호랑이 그림에 좀 집중해주시는 아들입니다 ㅎㅎ

 

 

 

동요시리즈는 집에 있으니까,

첫클래식이나 말놀이 동시 구매해보고 싶네요^^

 일반사운드북도 좋지만 책과 cd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보들북,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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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키가 커 키가 크면
전혜영 글, 박선민 그림 / 책굽는가마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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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전후하여 아이들의 의미모를 말(?)들이 시작됩니다.

엄마, 아빠 단어를 시작으로 의미 모를 단어들을 내뱉기 시작하는데요^^

2세부터 5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말놀이 그림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책굽는가마에서 나온 '기린은 키가커 키가크면'입니다.

 

 

앞 문장의 맨 뒷 단어를 이용해 계속 문장을 이어나가는 놀이, 아시죠?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젤 대표적인 말 이어나가기 놀이인데요.

 

 

이 책이 바로 그런 말놀이 쫑쫑 그림책이에요.

말놀이 노래의 운율을 이용해 말 배우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자음을 익히기 위한  말놀이 그림책~

 

 



린은 키가 커. 키가 크면 무. 무 위엔 새둥지. 둥지 위엔 수리. ~ ”

 

빨간색으로 표기된 글자가 보이시죠?

ㄱ, ㄴ, ㄷ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용해 언어확장 학습이 가능해요.

 

자음의 중복을 이용한 말놀이 노래의 운율을 응용한 이 방법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낱말을 배우고,

배운 낱말을 이용하여 어휘의 확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이에요

 

 

 

 

각 페이지들을 한꺼번에 모아보았어요.

페이지 구성방식은 전 페이지가 통일되어 있답니다^^ 

 

그 페이지의 메인 단어를 가장 큰 그림으로 배치해요.(기린, 나무, 독수리, 로켓,,, 맨 끝의 해적까지)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쥐, 고양이, 강아지, 토끼가 각 페이지마다 등장한답니다.

동물들이 장소를 옮겨가며 대화를 하면서 다양한 낱말을 알려줍니다.

(각 페이지의 말풍선 보이시죠? 그 대화속에 다양한 낱말들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각 페이지 맨 오른쪽에 보시면 일렬로 자음이 표기되어 잇어요.

그 페이지에 해당되는 자음에 색깔표시가 되어 있구요.

그 자음이 들어가는 낱말로 이야기가 구성된답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랍니다.

앞에서 익힌 낱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낱말 사전이 들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그림책에 나오는 낱말을 사진을 이용하여 낱말 카드로 만들어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네요^^

 

그림책에서 소개되었던 단어를 중심으로,

또 그 단어 외의 몇 개의 단어들이 더 추가되어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의 마지막 부분에 낱말을 한 곳에 모아 놓아서 아이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참 좋았어요.

 

 

총 6장이구요.

독수리, 기린, 아기, 타조 등이 보이네요^^

반복학습과 놀이를 통한 학습이 우리 아가들의 단어익히기를 확실하게 도와줄 것 같네요^^

 

뒷장에는 사진과 매칭되는 단어가 한글로 쓰여있어요.

 

 

 

3살된 울 아들입니다.^^

맨 뒷장을 참 좋아해요 ㅎㅎ

특히 '아기' 그림과 단어를 좋아해서 열심히 집중하고 있어요.

 

 

 3살배기 아들이 아는 그림들이 꽤 많이 보여요.

사과, 바나나, 나무, 아기, 꽃....

 

첫 단어를 익힐 때 아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낱말 위주의 학습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아이가 관심도 더 갖고 또 아는 단어 위주로 단어를 확장시켜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아이들을 위해선 운율이 있는 짧은글과 의성어와 의태어가 들어 있는 짧은글을  활용한 언어 교육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쫑알쫑알 따라 하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쑥쑥 자랄 수 있는 말놀이 그림책!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말놀이...

자음시리즈에 이어 모음시리즈도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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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상영 글, 이병용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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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새로운 명화 감상법!
명화 연표를 통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감상하자!


고대미술부터 20세기 미술까지 한눈에~

한 눈에 펼쳐볼 수 있는 세계명화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한눈에' 펼쳐보는 책인지라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가로25cm, 세로 35cm정도랍니다.

 




차례 부분이에요.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명화그림책은 명화연표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 하나하나를 감상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미술사를 한눈에 담아내는 방식으로 되있어서

시대의 흐름을 느끼고 경계를 넘어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랍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세계 명화 그림책"은 고대 미술부터, 르네상스 미술, 20세기 미술까지

세계 유명 명화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연표로 정리한 신개념 명화감상책이에요.

시대적 배경과 화가의 삶, 작품속에 담긴 많은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생각하는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목적이라고 하네요^^

 



꼭 알아야 할 미술 사조 ‧ 화가 ‧ 미술 기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구요

 ‘한눈에 쏙!’ 페이지를 통해 꼭 알아야 할 미술사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연표는 전문가가 감수하였구요,     

150점 이상의 명화를 수록해놓았답니다.
또 <똑똑해지는 세계 명화 퀴즈>로 학습 내용을 되짚을 수 있어요.




끝쪽엔 찾아보기(색인)이 실려 있어요.

앞에서 보았던 사조, 화가, 미술기법 등을 바로바로 다시 찾아보기 쉽게 되어 있어요.

 



마지막엔 세계 유명 미술관을 소개함으로써
책 속의 미술 작품은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ㅎㅎ 아직 명화가 무언지 잘 모르는데도

책에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울 꼬맹이랍니다.

 


페이지를 넘겨가며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어요.

좀 더 크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읽어볼 것 같아요.

 

이 책은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참 유익한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학창시절 배웠던 미술지식 등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나중에 울 아이 데리고 세계미술관에 꼬옥 가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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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집짓기 말랑말랑 촉감블록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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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짜 다양한 교구들이 너무도 많아요.

그래서 첫 블록으로 뭘 선택해줘야 할지 아무리 검색을 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 좋아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고...

괜히 샀다가 실패하면 어쩌지? 아이가 잘 안가지고 놀면?

엄마의 고민은 끝도없이 이어집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아직 블럭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혼자 잘 조립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구요,

또 뭐든지 일단 입으로 가지고 가기 때문에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또 딱딱한 블록이 아닌 말랑한 블록이라니 흥미가 안 갈 수 없었어요.

 

 

자아, 삼성출판사의 말랑말랑 촉감블록, 만나보실까요?

 




말랑말랑 촉감블록 ' 아기돼지 집짓기' 시리즈입니다.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말랑말랑 촉감블록 시리즈는 총 3개가 나와 있는데요,

 

 

동글블록 50개로 이루어진 너구리는 발명왕,

동물블록 36개로 이루어진 솔이네 마을만들기,

고리블록 55개로 이루어진 아기돼지 집짓기

이렇게 3개 시리즈가 출시되어 있어요.

 

각기 모양과 활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시리즈 접하고나서 다른 시리즈 또 사줘도 겹치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돼지 집짓기는 고리블록 모양이 55개가 들어 있습니다.

색깔은 5개 색깔이 고루 들어 있어요.

 

 

거기에다가 짦막한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이 들어 있어서

이야기에 맞춰서 30여가지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종의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엄마아빠와 함께,

좀더 커서는 스스로 책을 보면서 블록을 맞춰나갈 수 있겠어요.

 

 

 

 

'말랑말랑 촉감블록', 이런게 좋아요~

 

 

1. 만들기 쉽고, 안전한 말랑말랑한 촉감

 

2.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좋은 3차원 입체 블록

 

3.  우리 아이 눈높이에 골라 맞추는 폭넓은 난이도

 

 

 

 




블록이 처음인데다가 아직 연령이 그리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말랑한 블록이라도 만드는게 쉽지 않았어요.

처음 사진은 제가 시범으로 원을 만들어 주었어요.

금세 관심을 보이며 어설프게나마 조물락거리며 놀기 시작합니다.

 

원래 들어있던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꺼내서 다른 통에 담아주려고 했는데

어찌나 고집이 쎈지,, 절대 못꺼내게 합니다. ㅠㅠ

잘 못하는 것 같아서 몇 개 꺼내서 도와주려 해도

자기 혼자 하겠다고 혼자 독점하고 앉아 있네요 ㅎ;;;

 

 

 

잘 가지고 놀다가 입으로 가지고 가네요.

말랑말랑 촉감블록은 입에 넣어도 안전한 블록이랍니다.

 

 

아이아빠가 이상한 용모앙의 블록을 만들어 주었어요 ㅎㅎ

 



볼텐트에 말랑말랑 블록을 넣어 주었더니

텐트속에서 어찌나 잘 가지고 노나 모릅니다.

한참을 놀다가 텐트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또 노네요.


 

 

아직 정교한 모양은 만들지 못하지만,

말랑말랑 촉감블록의 좋은 점이 바로 다양한 수준의 블록으로 활용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냥 이어붙이기에서 점차 삼각형, 사각형, 원,

더 나아가 정교한 모양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창의력 발휘가 가능해요.

 

 

게다가 말랑해서 안전하고 또 가격도 굉장히 착해서 넘 좋은 블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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