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구나! - 융합 동시집 : 동시와 3학년 과학이 만나다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14
박행신 지음, 신경순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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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동시집, 동시와 3학년 과학이 만나다!

동시와 과학이 만나는 굉장히 독특한 책이에요^^

초등 3학년 과학 교과서 내용을 참고해 동시를 짓고, 그와 관련된 정보와 세상 이야기를 함께 곁들인 동시집이라고 합니다.







3학년 1학기 1단원 '과학자는 어떻게 탐구할까요?'

키 재기에 대한 동시에요.

이게 과학이랑 무슨 관계지??

첫 동시를 봤을 때 내용이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았어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와 피라미드 이야기에요.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사람으로 유명한 탈레스.

피라미드의 그림자를 이용해 비례식으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거죠.

키재기라는 동시에서 피라미드 키재기라는 고대 그리스 이야기까지 이어서 생각해 보는 거죠^^







연필과 학용품에 대한 동시를 볼까요?

연필과 학용품과 관련된 과학 이야기란?

연필과 학용품을 관찰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연필의 짝꿍은 종이!

종이가 사용되기 전에는 무엇을 썼을까요?

이집트에서 사용되던 파피루스, 인도에서 쓰던 다라수, 또 대나무를 잘라 만든 죽간 등...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쓰이던 다양한 쓸 것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또 연필의 종류의 쓰임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났어요.

연필 뒤에 쓰여진 HB, 2B, 4B 등이 어떤 의미인지도 알수 있네요^^







동시와 과학이 만난 재미난 책, '아하 그렇구나!'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요~

특히 초등 3학년 과학 연계도서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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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첨단 소재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83
전재운 지음, 이두원 그림, 조욱 감수 / 예림당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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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WHY? 시리즈.

최근 과학 주제인 첨단 소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WHY? 시리즈가 인기있는 이유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내용을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생소한 주제인 첨단 소재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합니다







WHY가 중요한 이유는?

과학을 잘하고 싶다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과학은 아주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죠^^







주인공 꼼지와 엄지는 어린이 배틀로봇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로봇이 망가지고 말았어요.
상대방은 티탄 합금이라는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로봇이라는데,,
어쩔까 고민을 하게 된 꼼지와 엄지.
 

WHY? 인공지능은 꽤 두꺼운 책으로 굉장히 많은 양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만,

인기만점인 WHY?시리즈답게 만화 스토리로 풀어가기 때문에

일단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나고 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신소재 밸리에서 일하는 엄지의 외삼촌의 도움을 얻어 신소재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했어요.

그 중에서 로봇에게 맞는 소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게 된 이후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를 찾고 개발했답니다.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라는 신소재의 개발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것이었죠.







각국은 다양한 분야의 신소재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데요,

개발된 신소재는 그 나라의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신소재 분야를 선도하려는 세계 각국의 개발 경쟁이 뜨겁답니다.



요즘 학습만화가 워낙 많이 나와 있어서 다른 시리즈들도 몇 접해 보았지만

WHY?시리즈만큼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아이들에게 재미나면서 짜임새 있는 책도 드문 것 같더라구요.

WHY?시리즈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만 매장되어 있고 공급량이 극히 한정된 광물, 희소 금속.

희소 금속은 21세기 산업의 생명줄이고 기술 발전을 결정하는 열쇠라고 해요.



고효율 태양전지, 스마트폰의 액정, 진동모터, 배터리, 자동차 모터, 전지 등...

희소 금속을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는 많은 제품들이 우리 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희소 금속중에서 17종의 비슷한 원소를 희토류라고 하는데요

존재하는 방식이 특이하기 때문에 매장량은 많지만 캐내기가 어려워요.



이 희토류 중 30% 정도가 중국에 분포해 있고, 세계 공급되는 희토류의 95%를 중국이 생산하고 있어요.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중인 중국이 세계를 대상으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지요.

그래서 더더욱 세셰 각국에서 희소 금속을 찾고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거에요.







2D 프린터에서 진화된 3D 프린터에 새로운 기술을 더해 4D 프린팅 기술까지...

자기변환기술이라는, 물체가 스스로 형태를 바꾸는 기술을 도입한 거라고 해요.



4D 프린팅 기술이 발전되면 날씨, 온도, 환경 등에 따라 변하는 옷과 신발 등

실생활에서의 신개념 물체를 생산할 수 있을 거랍니다^^

완전 신기 ㅎㅎㅎ






만화로 재미나게 구성된 WHY? 첨단 소재.

첨단소재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첨단소재가 왜 중요한지, 어떤 첨단 소재가 있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어요.

아이의 연령대와 배경지식에 따라 받아들이는 지식과 생각의 폭이 다양할 수 있어서 좋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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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4 : 음식 - 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이 크는 인문학 14
김종덕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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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고?

초등 인문학 산책, 생각이 크는 인문학 14권, 음식편입니다.







음식은 왜 우리에게 중요한 걸까요?

사람은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에너지를 얻어야 합니다.
이 음식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부분이 되고,
우리 몸이 잘 자라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답니다.

잘못된 음식은 우리 몸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겠죠.



음식은 생몀유지 수단 외에도 사회유지 수단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사회가 유지되려면 사회 구성원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필요할 때 어렵지 않게 식량을 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굶주림의 문제는 잘 살지 못하는 나라 뿐 아니라 잘 사는 나라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게다가 먹거리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상품처럼 다뤄질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식품을 만드는데 이윤만을 생각하게 되고
식품을 사는 소비자가 식품에 대해 잘 알 수 없게 되는 등의 문제를 들 수 있겠죠.


국제연합(UN)에서는 이와 관련해 '식량권'이라는 기본권을 발표했는데요,
음식은 사람이 살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굶주리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나라에서 그 권리를 지켜주고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음식은 먹거리라는 개념 외에도 서로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어요.
때로는 소통을 위한 상징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 백일이나 돌 때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는 이유는 붉은색 팥이 귀신을 쫒아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결혼식 폐백때 쓰는 대추, 밤은 많은 자녀를 낳는 것을 상징합니다.


반대로 갈등과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다른 집단의 음식과 음식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음식은 서로 부딪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종교 교리상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게 되어 있는 이슬람교도에게
함께 식사하면서 돼지고기를 억지로 먹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가 되는 거죠.

문화적 상대주의의 입장에서 타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싼 재료를 이용해 포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을 쓰고 각종 인공 첨가물을 넣은 패스트푸드 나왔습니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각종 첨가물들이 우리 몸에서 섞일 때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에요.






싼 음식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가격이 싸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싼 먹거리가 건강에 이롭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고, 싼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나중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숨어있기도 해요.
싸게 사는 이유로 당장 필요하지 않는데 사게 되고 쉽게 버리게 되기도 하죠.







그러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안전하고 배려가 담긴 음식은 바른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 자연의 시간에 맞추어 재배되고, 지역의 특성을 지닌 음식이어야 할 거에요.
자연을 존중하면서 살아있는 땅과 깨끗한 물에서 생산된, 자연의 맛을 지닌 먹거리라면 최상이겠죠.




 

결국, 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거창하고 거대한 말이지만
세상을 구하는 식생활 실천 방법을 잘 읽어보고 쉬운 것부터 실천해 본다면
우리 건강과 사회, 국가를 지키고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에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10대 대상의 시리즈라고 해요.
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낚시를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죠^^


이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것이었는데 음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주제와 구성이 너무 좋아서 다른 권도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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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그림자 -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6
시벨레 영 지음, 김은령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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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미나고 기발한 주제로 찾아오는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이번엔 동물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 알아보는 이야기래요.

어떤 내용일지 넘넘 궁금궁금^^







여왕님의 궁전에서 호화로운 연회가 열렸어요.

많은 귀족들이 참여해 한창 흥이 올랐을 때....

꺄아아아아아악!!

"누가 내 그림자를 훔쳐 갔어!"

여왕이 소리를 질러 댔어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예리한 눈을 가진 수사관 갯가재가 나서요.







 

처음 범인으로 지목된 건 "카멜레온".

카멜레온의 눈은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을 볼 수 있지만
양쪽 눈을 따로따로 움직일 때는 거리 자각이 잘 안된다고 해요.

카멜레온은 한쪽 눈으로 파리를 잡는 잠자리를,
한쪽 눈으로는 분홍색 식탁보를 헤치고 들어가는 상어 꼬리 지느러미를 보았다고 항변했어요.







용의자로 지목된 상어.

상어는 색깔을 잘 볼수는 없지만 밝음과 어두움을 또렷하게 구별할 수 있어요.
상어의 눈은 망막 뒤에 반사막이 있어서 빛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래요.


식탁밑으로 들어간 건 맞지만 바닥에 랜스헤드가 똬리를 틀고 있다는 걸 봤다고 말하는 상어.







랜드헤드는 살무사라고 흔히 알고 있는 뱀이에요.


랜드헤드는 어둠 속에서 따뜻한 몸이 뿜어내는 적외선을 볼 수 있는데요.

열에 민감한 한 쌍의 구멍 기관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밤중에도, 심지어 눈을 가려도 먹잇감을 콕 집어 공격할 수 있어요.







 

뒤이어 범인으로 지목된 염소.


염소는 눈동자가 가로로 길쭉한 네모꼴이라 주변부를 보는 시력이 매우 좋아요.

하지만 앞쪽이 사각지대라 여왕님을 보지 못했다는 염소.







최고의 비행사 잠자리.

헬멧처럼 머리의 대부분을 뒤엎을 만큼 큰 겹눈이 있어요.

온 사방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시각으로 하루에 600마리의 곤충을 잡아먹을 수 있대요.







깊이 1000미터가 넘는 어두운 바닷속에 살고 있는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축구공만큼 커다란 눈으로 빛을 많이 모아들일 수 있어요.







시각기관과 뇌가 어떻게 연결되어 시각기관이 작용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된 마지막 페이지에요.

눈으로 들어온 시각정보는 뇌를 통해 해석되는 거랍니다^^





여왕의 그림자가 없어진 사건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시각기관을 알아볼 수 있는 "여왕의 그림자".

그림도 참 자세하면서 설명도 알기 쉽고 읽기 편해서 넘넘 좋더라구요.



유치원 아이들도 흥미있게 읽을 수 있고,


초등 아이들도 지식 위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읽을 수 있는 강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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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4 - 일곱 장미의 비밀을 찾아 꽃피오리토 세계로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4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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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모험 - 일곱장미의 비밀을 찾아 꽃피오리토 세계로

 





표지부터 아주 샤방샤방한 테아시스터즈 4번째 이야기,
'일곱장미의 비밀을 찾아 꽃피오리토 세계로' 입니다.




우리 아이는 '테아 시스터즈 시리즈'는 처음이에요.
하지만 제로니모 시리즈는 아주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테아는 제로니모의 여동생이거든요.
 
 
 
 
 
 
 
 
 
 
 
 
 
 
 
 
 
 
 
 
 
 
 
 
 
 
 
 
 
 
 
 
 
 
 
 
 
 
 
 
 
 
 
 
 
 
 
 
 
 
 
 
 
 

 

제목에 나오는 '꽃피오리토 세계'는 어떤 곳이죠?
테아 시스터즈가 가게 되는 꽃피오리토 세계에 대한 설명이 책 처음에 소개되네요.
꽃 요정들의 나라인 이곳은 쌍둥이인 연꽃 공주와 수레국화 공주가 다스리는 세계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테아 시스터즈.
테아 스틸턴을 따르고 모험을 좋아하는 5명의 소녀들이에요.
왼쪽부터 바이올렛, 폴리나, 니키, 파멜라, 콜레트입니다.







봄 축제를 개최한대!!
신나서 봄축제를 돕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테아 시스터즈.
샌드위치, 샐러드, 파이, 컵케이크 등등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게다가 테아 교수님에게 드릴 꽃다발도 만들고,,
넘 즐거원 5명이에요~






그런데 테아 교수의 연구실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
책상위에 있는 상자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엄청 중요한 전화일 수도 있잖아!!

그 속에는 일곱장미 탐사국의 윌 국장이 비상사태에만 연락하는 일급비밀 핸드폰이 들어 있었어요.







일곱장미 탐사국에서 키우는 장미가 시들기 시작했다는 비상사태!!
테아 시스터즈와 윌국장은 판타지 승강장을 통해 꽃피오리토 세계로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꽃피오리토 세계의 꽃 또한 시들어 있었어요.
꽃피오리토 세계의 심각한 문제를 인지한 6사람.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장미를 훔쳐 수레국화 공주와 함께 사라졌기 때문이었어요.




테아시스터즈는 수레국화 공주의 쌍둥이 연꽃 공주와 함께 장미와 수레국화 공주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되요.
여러 요정들과 꽃의 도움을 받게 되고 결국 공주를 구출, 꽃피오리토 세계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옵니다.



피크닉, 요리, 꽃, 요정, 공주 등등...
샤방샤방한 요소들이 가득가득한 테아 시스터즈 시리즈인데요^^
그 포멧은 제로니모와 같은 '모험'시리즈이기 때문에 남자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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