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 링클 트리트먼트 세럼 - 50ml
고운세상 화장품
평점 :
단종


나름대로 정확한 리뷰를 써 보고 싶어 2주간 사용했는데요.

제 피부는 전형적인 건성으로 한여름만 빼고는 언제나 당기고 바삭거리는 느낌이예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밝은 곳에서 드러나는 주름들이 신경 쓰였고요.

피부가 건조할수록 주름이 느는것 같아요.

요즘엔 주름 개선 재품이 많이 나와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 일시적으로는 좋은듯 한데 그래도 미흡했어요.

 

이제 고운세상 링클 트리트먼트 세럼을 쓰고 난뒤의 변화를 얘기 할까요

바르면 마치 코팅한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푸석한 느낌도 없고 저녁나절이 되어도 그대로 있는

촉촉함이 정말 기분 좋거든요.

요새는 일부러 밝은 창가에 서서 꼼꼼히 들여다 보기도 했어요.

눈 아래 주위가 촉촉한 채 주름이 보이질 않아요.

생각보다 적은 양만으로도 충분하고요.

희고 건성인데다 예민한 피부지만 처음 발랐을 때부터 불편하거나 이상은 없었어요.

나이가 40대인걸 감안하면 이런 제품 알게된 거 행운입니다.

이상 2주간의 사용 후기인데요. 주름이 걱정되는 분들이게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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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송지혜.이백용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점점 화려해져 가는 결혼식!

그 화려함속에서 활짝 웃는 신랑신부를 보며 기혼자라면 머릿속에 스쳐가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너희도 한번 살아봐라!'

 

결혼은 항상 상황진행형이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에서 새로운 상황과 마주치기 일쑤이다.

아마도 많은 부부들이 그게 당연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바야흐르 학습의 시대

닥치는대로 감내하며 사는 시대는 지나갔다.

아이들은 낳으면 저절로 큰다는 옛말도, 산 사람의 목에 거미줄 치랴고 생각하며 만산으로 보았던 재테

크도,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 노후대책도, 거기에 부부의 결혼생활도 학습이 필요한 세상인 것이다.

 

이 책은 실제  문제를 경함한 부부 이야기를 다뤄 설득력이 크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고 무관심은 관용이 아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사랑은 시작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타협해 가는 과정인 것이다.

네가 나처럼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만나 새로운 우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다름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고 방법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

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보자.

별 문제 없는 부부라도 정기검진 받듯이 부부문제에 관심을 갖는다면 부부전선 이상 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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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파 2종 세트(스킨+로션) - 남성용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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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아이들이 아빠 생일에 선물을 했다.

물론 상품 선택은 내가 도와 주었지만 결정은 아이들이 했다 미려한 용기가 마음에 들었나 보았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향기 덕분에 옆에 있는 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지성 피부가 아닌 남편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공급과 영양이 필요하는 생각으로 고르게 되었는데

본인의 소감은 아이들 사랑이 곁들여져여서 인지 매우 만족하다고.

면도 후 스킨과 로션을 바름 모습이 단정하게 정돈돼 보인다.

로션이 겉돌거나 하지 많고 잘 스며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 화장품은 향이 많은 부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칫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향기는 남자의 품위와 매너를 돋보이게 한다.

그대의 향기 늘 그대로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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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로맨틱 캣 라이트 쉐이드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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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여자들이 색조화장품은 마르고 닳도록 쓰는 습관이 있어요.

이것저것 바르니까 다 쓰지 않은걸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래된 화장품의 변질과 세균번식에 대해서 보고 놀랐어요.

그래서 과감히 색조화장품 을 바꾸기로 했어요.

특히 볼연지는 많이 바르는게 아니라서 더 오래된 것 같길래 샀는데 색상이 참 예뻐요.

크기가 작아 핸드백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두자지 색을 혼합해서 쓸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이름이 참 낭만적이지요?

여자들은 내용물뿐 아니고 케이스와 제품명에서도 즐거움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 사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같은 제품으로 아이새도우를 살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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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올리브 해피니스 핸드워시[손 전용클렌저] - 27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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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은 손으로 참 여러가지를 다루게 되는데요.

식사 준비하고 설거지 하고 비누로 손을 닦고 나서도 연신 손에다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곤 했어요.

씻어도 지워지지 않는 생선 비린내 심지여 고무장갑의 이상한 냄새가 뒤섞어 곤혹스러운게 사실이거든요.

그런 일이 하루에도 수없이 반복되면서 그대의 고운 손이 갈퀴처럼(?) 변해 가는 것이겠지요.

하도 여러번 씻어서 바삭거리는 건조 증상까지 있었어요.

로션은 발라도 금방 도 손을 쓰면....

핸드 전용 워시는 처음 써 보는 건데요.

쓰자마자 정말 맘에 들었어요.

싱크대에 놓아두고 이제 손 씻는 일이 즐거워지는건 씻고 나서도 냄새없고 향기와 촉촉함이 느겨지기 때문이지요.

리뷰를 이렇게 좋은 말만 쓰면 진실되어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이것만큼은 아낌없는 찬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욕실에 하나 주방에 하나 이제 손 씻을 땐 꼭 핸드워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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