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로맨틱 캣 라이트 쉐이드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여자들이 색조화장품은 마르고 닳도록 쓰는 습관이 있어요.

이것저것 바르니까 다 쓰지 않은걸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래된 화장품의 변질과 세균번식에 대해서 보고 놀랐어요.

그래서 과감히 색조화장품 을 바꾸기로 했어요.

특히 볼연지는 많이 바르는게 아니라서 더 오래된 것 같길래 샀는데 색상이 참 예뻐요.

크기가 작아 핸드백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두자지 색을 혼합해서 쓸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이름이 참 낭만적이지요?

여자들은 내용물뿐 아니고 케이스와 제품명에서도 즐거움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 사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같은 제품으로 아이새도우를 살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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