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원하는 것에만 집중해, 당신의 인생을 놀랍게 변화시켜라
박세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인생의 진리는 어쩌면 매우 단순하다.

진심을 다해 집중하는 삶, 무의식까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박세니 저자는 ‘최면’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삶을 살아가는 ‘최선’의 자세에 대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난은 정신병‘입니다. 자극적인 영상의 첫 장면에 반감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박세니 저자는 모 유튜버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에서 처음 보았다. 저음의 목소리와 변화없는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뭐지?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다. 그 이후 강의플랫폼 홍보 영상에서 또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때 들은 첫마디가 ”가난은 정신병입니다.“
이 말의 이면에는 삶의 진리가 숨어있었다.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노력하지 않고 안주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해지고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는 사회환경 속에 살면서도 ’나는 이 정도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최면‘에 걸려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해, 혹은 자기 스스로에 의해서.

원치않은 모습이 있다면 오늘 당장! 떠나 보내라 그리고 이렇게 해보자.
오늘부터 새로운 ’최면‘을 걸어보자.
먼저 이 사실을 기억해라.
첫째, 인생의 최면이란 고도의 집중상태를 말한다.
둘째, 최면이 돈을 벌어준다.
셋째, 최면이 성공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다.

고도의 집중상태는 이렇게
첫째,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니 자기암시로 하루를 시작하라
둘째, 이왕 시작할 거면 당장 시작해라.
셋째, 특별한 왕도란 없다. 오랜 시간 투자하면 반드시 잘하게 된다.
넷째, 마음껏 배우고 즐기며 성공하라(성공은 도선관에서 찾을 수 있다. )
다섯째, 환경을 바꾸는 사람이 목표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믿기 위해서는 이런 노력을 해보자.
첫째, 진리를 믿어라.
둘째, 사람이 온 힘을 다해 노력하면 얼마나 대단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믿어야 한다.
셋째, 무의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넷째,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나를 믿도록 해야 한다.

만약 학습된 무기력증에 빠져있다면 한발 물러나 보자. 진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고 최면 당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혹은 주변으로 인해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리스트로 만들고 그것에 온 집중을 다하여 에너지를 쏟아 부어라. 생각을 했으면 행동으로 옮기고 행동하면서 생각하는 습관도 함께 들여라.

”지금까지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정말로 멋진 날을 만들어 가겠다“ 건강한 멘탈(긍정최면)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옳은 힘이다.
최면(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내눈을 봐봐, 나를 믿어봐, 그러면 다 이루어져“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말로 현혹하는 가짜가 넘치는 세상에 100프로 옳은 말만 하는 저자를 누가 욕할 수 있겠는가.
올바르게 공부하고 자신을 긍정의 최면으로 집중하는 삶을 살아라는 저자의 말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이다.

박세니 저자 이력
어린 시절 최면의 세계를 알게 되어 전문서적을 독파, 28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의 심리수업 강의를 시작,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박세니마인드코칭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20여년간 강연 및 상담만 25,000건에 이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율마(오애진)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율마(오애진 지음)

 

한줄평: 아깝다. 정말 아깝다. 16000원에 팔기에, 책 가격 10배 이상의 가치를 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 율마(오애진) 저자는 13년차 건축 관련 시공기술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 네이버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로서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는 N잡러의 삶을 즐기는 사람.

 

이 책을 읽지 않고서 블로거=그를 공부했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읽어본 블로거 관련 도서(전자책 포함) 중 유용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는 책이다. 기존 블로그 강의에서 들어봤던 내용도 있지만 처음 듣는 내용도 다수 있었다. 저자의 말대로 꾸준히 성실하게 운영하면서 체득한 노하우이다.

 

블로그의 노출을 높이는 노하우부터 키워드를 검색, 활용 법, 글자 크기, 이미지 활용법, 거기에 수준 높은 포스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능까지 담았다.

블로그의 블자도 모르는 사람도 이 한 권을 다가갈 수 있을 정도이다. 블로그 초심자부터 어느 정도 다룰 줄은 알지만 상위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거들까지 모두가 읽으면 도움이 될 내용이다. 이렇게 쓰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3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에 꿀팁을 꾹꾹 다져 넣은 느낌이다. 얼마나 알찬 정보가 많은지 책의 귀퉁이가 아코디언마냥 귀접이가 된 곳이 수십장이다.

특히나 3장의 블로그 수익화 방법 노하우 6가지는 읽으면서 입이 딱 벌어졌다. 머릿속에 그려진 금액만 해도 소소하게 버는 정도는 아니다. 이 정도면 여느 직장인 월급정도이다. 블로그 포스팅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책을 펼쳐놓고 무턱대고 따라해봐야겠다.

유튜브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TV에 대한 설명이 특히나 좋았고 당장 해보고 싶었던 방법이다.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일주일에 한 편 쓰기도 버거워하는 나에게 의지 불끈, 의욕불을 또다시 불질러 주는 책이다. 역시나, 블로그는 수익이 생기는 파이프라인, 이것만 해도 블로그의 매력은 충분하다.

평범한 워킹맘인 저자는 블로그포스팅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노션으로 블로그운영에 활용, 전자책, 거기에 블로그용 스티커까지 제작까지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로 이렇게 다양한 수익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랍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자신의 속도대로, 조금 쉬어가도 괜찮으니깐 꾸준히만 하면 우리도 만블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또다른 꿈을 꾸고 있다. 사업가로 그리고 유튜버로,

율마저자의 제2, 3 도서가 또 출간 될 것 같다. 그녀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면 다른 일도 이미 성공의 길로 들어섰을리라 믿는다.

좋은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도몬 후유지 지음, 이정환 옮김 / 경영정신(작가정신)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의 전국시대에는 한국인들도 알고 있는 유명한 군주 세 사람이 등장한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을 돌아보며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경영 전략을 다루고 있다.

 

p.77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은 왜 도쿠가와를 선호하는가?

자신을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비유한다면 누구락 생각하는가?

후계자로는 어떤 타입의 무장을 선택하겠는가?

1, 2번의 답의 1위는 모두 도쿠가와 이에야스, 2위는 오다 노부나가

 

너구리 영감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노회하고 비정하며 대중의 인기투표에서는 히데요시나 노부나가보다 하위에 머무르는 도쿠가와가 어째서 최고경영자들에게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경영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도쿠가와의 인간성, 인간적 면모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 관찰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먼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기 때문에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도쿠가와의 위대한 점은 그가 자신의 불행한 경험을 사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변환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도 않는다. 도쿠가와는 어린 시절부터 여론만들기의 귀재였다. 도쿠가와의 인생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도쿠가와가 사람의 심리에 정통한 달인. 오랜 인질 생활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강했던 그는 선택과 억제의 능하게 되었다. 히데요시는 자신의 성을 적극적으로 제공한 반면, 도쿠가와는 성만은 친족과 특별한 관계 외에는 절대로 부여하지 않고 도쿠가와라는 성을 권위의 상징으로 만든다. 도쿠가와는 철저한 절약과 매점매석으로 부를 축적할 줄 알았으며 그런 부를 다음 시대에도 넘겨주면서 쇼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줄도 알았다.

 

260여년간 막부를 안정적으로 다스린 것만으도 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도요토미와 노부나가보다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사람이지만 내실 있는 능력에 일본내에서도 조용한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 시대에 메이저가 아니어도 괜찮다. 역사가 그의 삶을 평가해 준다.

 

최고 경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은 사람을 귀히 여기고 신뢰를 지켜야 하며 여론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를 적절히 쓸 줄 알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현시대의 경영정신과도 이어진다.

일본역사, 특히 인물중심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 한권을 통해 경영철학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라멩코 추는 남자

허태연 지음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플라멩코 추는 남자'(원제 너를 찾아서)가 단편으로 출간됐다. '플라멩코 추는 남자'는 은퇴를 결심한 주인공 남훈이 스스로를 위한 과제들을 준비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과제는 소박하긴 하지만 60이 넘은 노인에게 스페인어와 플라멩코와 같은 것은 버거운 것이다. 외국어와 춤을 배워나가는 한 노인의 노년 성장기와 같다. 성장은 어린아이와 청년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은 중장년, 노인들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스페인어 강사 카를로스와 플라멩코 강사, 그리고 굴착기를 임대해 간 청년과의 만남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알아 가는 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올해 67세인 주인공 남훈 씨는 오랜 기간 굴착기 기사로 일해왔다. 걸핏하면 화를 내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업신여기나 싶어 늘 경계의 눈초리로 세상을 바라보고 예단한다. 집에 가면 밥부터 찾고 가족들은 늘 본인을 우선으로 대접해 줘야 한다고 여기는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

그런 남훈이 적어나간 과제들. 

 <청년일지> 거기엔 그의 꿈이 담겨 있다. 

과제 1. 남보다 먼저 화내기 않기 

과제 2. 청결하고 근사한 노인 되기

과제 3. 외국어 배우고 해외여행하기

과제 4. 건강한 체력 기르기

과제 5. 죽은 다음 어디에 묻힐지 결정할 것


하나씩 차례대로 완수하기 시작. 그동안 입었던 낡은 옷들은 모두 버리고 백화점으로 향한다.  명품관을 찾아가지만 그곳 직원은 "할아버지 비싸요." 하며 그를 무시한다. 화가 솟구쳐 올랐지만 과제 1번을 생각하며 애써 마음을 누르고 돌아 나온다.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있는데 안으로 들어와 구경하라는 친절한 누군가의 말. 그곳은 양복점이었다. 친절한 재단사에 이끌려 양복을 맞춘다. 

3번 과제 외국어배우기를 위해 딸 선아에게 스페인어 학원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플라멩코를 배운다.


남훈에게는 청년일지에는 적지 못한 과제가 있다. 20년이상 마음에 안고 있던 과제, 딸 보연이를 찾는 일이다. 보연이가 어릴 적에 이혼한 후에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못해준 것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 보연이를 찾고 지금의 아내와 딸에게 고백을 한다. 쉽지 않았을 결단이란 것에 소설의 허구를 넘어서 가슴이 아려온다. ​

버킷리스트와 같은 청년일지의 과제들을 하나씩 이뤄가며 마음속 과제도 해결해 나간다. 

남훈과 첫 딸 보연의 화해, 그리고 지금의 딸 선아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전처의 딸과 스페인으로 떠나고 스페인 광장에서 맞춤으로 제작한 정장을 입고 플라멩코를 춘다. 이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다. 남훈이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 그리고 꿈을 이룬 모습이 나도 훗날 멋진 모습으로 꿈을 이룬 장면을 상상하게 해 주었다. 소설이 이래서 좋다. 인물의 얼굴부터 분위기는 내 머릿속에서 그려지니깐. 


‘누가 그러는데, 새로운 언어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준단다.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네 삶에,’p.268


소설은 전개가 빠르고 문장도 간결해서 가독성이 좋았다. 이야기의 끝은 누구나 좋아하는 해피엔딩, 진짜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것.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늘 우리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 평범한 속에 당연시 되어 가는 가족, 누구나 이 책을 읽게 되면 지금 내옆의 소중한 가족들을 다시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남은 과제, 내 삶의 과제들을 적어 가 볼지도 모르겠다. 적지 않은 40대 후반의 나이에 은퇴후 과제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 번다 - 월 매출 1억! 산타맘의 인스타그램 비밀 과외
황지원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번다.

산타맘 황지원 지음

 

 

경력단절 육아맘에서 단 3년 만에 월 매출 1억 달성!!!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야기.

그게 실화라는 사실.

아무나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산타맘.

그녀가 비밀병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무자본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 중의 최고, 저비용 고효율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인스타 완전정복으로 어려울 것 같은 창업을 쉽게, 그리고 이왕이며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인스타 그램을 시작한지 약 2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팔로워에 연연하지 않겠어라며 시작한 것이 2000이 넘어가면서 슬슬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인스타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기에 컨셉이며 사진이며 글조차 엉망인 계정에 2000명이나 팔로잉해주시니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주변에서 만팔을 터트리는 것을 종종보면서 그들은 어떻게 했지?라는 관심보다는 당신이니깐 그렇게 했을 것이다, 딴나라이야기하며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데, 왜 이제와서 인스타공부에 관심을 두냐고? 하면, 저 역시 1인 사업가이기에 SNS마케팅없이는 진전이 없다는 것을 2년 만에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손쉬운 방법은 사진 위주와 약간의 글만으로 가능한 인스타만한 것이 없습니다.

블로그도 해보고 유튜브도 어설프게 따라 해봤지만 대단한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11, 일주일에 2~3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해야 하는 일은 몸이 하나뿐인 나에게는 숙제와 같은 일이었습니다.

인스타는 언제어디서든 업로드가 가능하기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약간의 기술과 정성을 가미하면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 책을 읽고 확신이 든 사실입니다.

 

인스타의 자도 모르는 사람, 인스타를 하고 있음에도 진전이 없는 분이라면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인스타기초메뉴사용법부터 계정키우키, 해시태그 사용법, 말그대로 1부터 알려줍니다. 그에 더해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노하우도 들어있다면 안보시면 안되겠죠.

 

혹시 다른 계정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보셨나요? 인플루언서만 가능하다. 만팔이상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저처럼 생각하지 않으셨는지요?

 

P. 101 결론적으로 공동구매를 시작할 때는 팔로워 수는 적어도 상관없다. 다만 내 게시물에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사람이 100명 이상이 되고 나서야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만팔이 아니어도 찐소통하는 팔로워 100명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찐소통을 하기 위한 팁도 이 책에 고스란히 들어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가장 고민 되는 사진에 관한 부분도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이야기해 줍니다. 실제로 우리 이웃집 친구같은 엄마가 경험을 이야기해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습니다.

쉽게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를 공부하고 싶으신분, 이 책으로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만 알고 싶은 비밀과외’,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