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어디 사니?
레그 카트라이트 글 그림, 고정아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8월
절판


나는 호랑이. 우거진 밀림에 살아요

이런식으로
고래 악어 새 오리 금붕어 애벌레
두더지 여우 양 올빼미 북극곰 도마뱀
얼룩말 거북이 거미 코끼리 꿀벌 무당벌레
산토끼 생쥐 낙타
많은 동물들이 등장하죠...

우리 혁은 산토끼도 개라고 하는데.. 그것참!!
칼라풀하긴 한데... 많은 호기심을 보이지는 않네요.

동물을 많이 좋하하는 애들에게는 좋겠어요
그래도 권해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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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보아요 - 보아요 아기 그림책 말문 틔기 그림책 8
윤봉선 글 그림 / 사계절 / 2003년 8월
구판절판


27개월 접어든 아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공을 잡으러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 내용 자체는 짧지만..
엄마가 내용은 추가할수 있어요.
"곰아저씨가 꽃 물주고 있네요..." 등등

톱질하는 개구리
통에서 목욕하는 오리
밥먹는지 자는지 -개가 등장합니다.

저같은 경우 추가해서 읽어요.
곰아저씨가 우당탕탕~~~
"푸하하~ 나랑 같이 잡아보아요" 등등...
애들의 시각에서는 참 재미있나봐요.
그림에서도 나와있듯이 정말 신나보여요.

빨간공을 잡자
그 다음 페이지
노란공이 통통통 튀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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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1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절판


우리 아들은 이미 똥오줌을 가리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를 알려주면서 읽고 있어요.
18개월 전후로 읽으면 배변연습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애요.

어른의 눈에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변기통 모양새가 이상해요.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이 처음 변기를 접하면 곧바로 나오기 힘들거든요.
낯설음 때문에 응아가 마렵더라도 쏵 들어가버리죠..
이 책을 읽으면 너무 실감나요.
나왔냐? 아직아직....

기저귀를 떼야 할 시점이라면.. 똥이 마려울때
같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줘도 좋을 것 같애요.

이 책을 읽은 뒤... 변기의 수도를 누르면서..
항상 "똥아 안녕.."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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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극장 쁘띠 이마주 8
베네딕트 게티에 글 그림, 최영선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5월
절판


총 6장의 4번째
매애매애~ 우는 것 밖에 모르는 양을
흉내내는 혁!
현재 25개월이구요..
아주 많은 흥미를 보이지는 않지만...
(더 일찍 사주면 좋을 것 같애요^^ 돌 이후)

엄마가 얼굴을 대고 책을 읽으면
재미있어 해요. 엄마 따라 직접 흉내내고 표현하네요.

6번째장....
뽀뽀해주기를 기다리는 아기고양이에요.

예쁜 행동이 사랑받는 것을 가르치는데는 참 좋아요.
짜증내고 징징거리면 안예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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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카드
풀과바람 편집부 엮음 / 풀과바람(영교출판) / 1999년 4월
절판


우리 25개월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퍼즐입니다.
무당벌레, 사슴벌레, 부엉이, 달팽이, 나비, 닭, 포도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좋아요.
단순 퍼즐 형식이지만 재미납니다.

간단하게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어있지만...
각각 퍼즐 형식이 달라서 지루하지 않아요.
크기는 정사각형이구 14센치미터 정도에요.
처음 접하는 퍼즐로는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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