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녀로 살아남기 3

[전자책] 시녀로 살아남기 3 ㅣ 시녀로 살아남기 3
구름고래비누 지음 / CL프로덕션 / 2020년 2월

유르겔과 왕의 사랑을 바라만 봐야하는 왕비가 너무 안타까워요. 더구나 초반에 유모도 죽어서 더는 의지할 사람없고요. 가벼운 빙의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스터리가 많이 숨겨져있는 매력적인 소설같아요.

[100자평] 시녀로 살아남기 4

[전자책] 시녀로 살아남기 4 ㅣ 시녀로 살아남기 4
구름고래비누 지음 / CL프로덕션 / 2020년 2월

클라인과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생기는 것 같은데... 그 메테오 대신 맞아주며 보호해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클라인이 아스보고 그녀의 유품이라고 하는 말이 아직도 충격이었는데... 아스를 제대로 보는 것 같아요.

[100자평] 시녀로 살아남기 6

[전자책] 시녀로 살아남기 6 ㅣ 시녀로 살아남기 6
구름고래비누 지음 / CL프로덕션 / 2020년 2월

남주후보가 3명인데... 아스의 마음은 왠지 어디로 향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과연 유르겔의 진짜 목적과 정체는 뭘지... 유르겔은 과연 왕자랑 어떤 관계일지도 궁금하고요. 여기서 왕비가 제일 안타까운 듯해요.

[100자평] 시녀로 살아남기 5

[전자책] 시녀로 살아남기 5 ㅣ 시녀로 살아남기 5
구름고래비누 지음 / CL프로덕션 / 2020년 2월

왕자도 기사도 없다는 아스의 말에 마법사는 있다며 청혼하는 시엘... 마지막에 아스와 이어지는 건 누굴까요? 프로포즈하는 클라인과 그런 프로포즈를 받은 아스의 반응.. 신선하네요.

[100자평] 시녀로 살아남기 7 (완결)

[전자책] 시녀로 살아남기 7 (완결) ㅣ 시녀로 살아남기 7
구름고래비누 지음 / CL프로덕션 / 2020년 2월

외전이 남아있긴하지만 드디어 완결이네요. 보통 빙의자들은 원래세계로 돌아가지 않던데... 이 소설은 돌아가는 것도 모자라 남주인공들을 데리고 가네요. 왕자랑 유진이랑 다시 만나는 것도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