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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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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사랑이란 단어만큼 마음이 따뜻해지고 환해지는게 또 있을수 있을까요? 이책은 우리아가 아주 어릴때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산책이네요. 그치만 책을 받아보고 한번더 놀라고 말았답니다. 어쩜 그리도 표현방식이 기발할 수 있을까요? 이세상에서 사랑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사랑또한 말로 표현하기 힘들겠지요. 아직까지도 우리아가는 이책의 표현방법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틈나는대로 자주자주 이책을 읽어주고싶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책의 그림이 좀 만화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인데 그정도는 책의 내용이나 표현력만으로 확실하게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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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최희수 지음 / 자유시대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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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커간다라는 생각을 느끼고 있던 즈음에 이책을 읽게 되었읍니다. 아이가 점점 커갈수록 영재에 대한 욕심보다 영재를 키운 부모들의 가치관같은 것이 궁금해서 그런마음으로 고른책이었읍니다. 아이가 책읽는걸 좋아하면 때와 장소를 가지지 않고 아이에게 방해가 되지않도록 배려하던 푸름이 부모의 생각에 공감도 갔고 참 대단하다 생각도 들더군요. 아이에게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건 참으로 중요한 일일 테니까요.

일반 부모 길잡이에 대한 책들도 좋은게 많이 나와있지만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점들이라서 더 실감이 나게 가슴에 와닿았던 부분이 많은 책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맞게 부모가 길잡이가 되주는데 도움이 되는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이와 함께 커가는 나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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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1 - 전3권 세밀화 보리 아기 그림책
이태수 외 지음,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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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그림책으로 세밀화가 사진보다 더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세트만 구입하였읍니다. 우리아가 '나도 태워줘'에 나오는 동물들을 보면 '꽥꽥' 깡깡~' '매~''꼬꼬~' '꿀꿀'하고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의성어 소리를 냅니다.

고작 엄마. 아빠 . 정도의 말만 하는아가가 어느날 책장을 넘기면서 그런 소리들을 내는거 보면 정말 참 기특하다 싶네요. 괜한 명성의 책이 아니다 싶읍니다. 아무래도 전 시리즈를 다 사게 될듯싶어요. 아가들 인지발달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책 사이즈도 적당해서 아가혼자 보기에 참 좋구. 외출할때도 부담없는 사이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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