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 - 양장본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4년 6월
구판절판


이제 너는 신앙할 수 있다.절망했으므로. 살 수 있다.죽었으므로.-24쪽

이 즐거움을 모르고 가책도 모르는 것이나,알아 즐기고 괴로워하게 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82쪽

만약 그 하수인의 감정과 의지가 모두 그 교사자의 지배 아래 있거나 교사자로부터 저항할 수 없는 힘으로 강요받은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88쪽

위로받지 않아도 되도록 이 땅의 슬픔을 모두 거두어들일 생각은 없소?-2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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