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책 제목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책들.
|
항상 우리 엄마가 해 주시던(물론 같은 문장은 아니지만,내용은 동일한) 말씀. 지금 정도의 모습이나마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엄마의 이 응원덕분이 아닐까? 나도 이 다음에 내 아이가 생기게 되면 이런 응원을 해주는 든든한 아빠가 되어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된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이 세상 어디엔가에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며 힘이다. ^^ |
|
결혼직전에 제목만 읽고서 지금의 아내에게 선물했던 책. 내용은 결혼 앞둔 처자의 어설픈 다이어리 수준이지만 제목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는가? 지금도 하루에 몇번씩 하게 되는 생각. ^^ |
|
언젠가는, 그게 진짜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꼭 한번 쯤 시간도 길을 잃을 정도의 먼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 일이 많아 몸이 힘들때 마다 그 여행갈 날만을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한다. 그래서 내 책상에는 이 책 제목이 잘 보이게 꽂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