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08-28  

아아, 선입견이란...;;;;
안녕하세요, 야클님~ 님 서재에 처음 와봤답니다. 그런데 이름은 익숙해요. 마태우스님이 오매불망 자주 외치던 이름이잖아요^^;;; 그 덕에 전 야클님이 여자분인 줄 알았답니다. 게다가 소녀의 이미지도 있고 해서요. 여기 생일 축하 메시지 보고서 호곡! 해버렸지요. 님의 성을 혼동하다니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추리왕 이벤트 도전하셔서 추리왕이 되셨나요? 관련 공지를 못 봤는데, 제가 지나쳤나봐요. 글쓰고 가서 찾아봐야지. 근처에도 못 갔지만, 결과는 궁금해서요~ 지금 보니 서재 이름이 독특합니다. "책 없는 서재"라... 와... 어쩐지 '도'의 경지를 보는 것 같군요. 후훗, 종종 놀러올게요. 재밌었습니다. ^^
 
 
야클 2006-08-2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노아님 . 이렇게 먼저 말 걸어주셔서 고맙고도 반갑습니다. ^^
무모하게 도전했던 추리소설 구매왕 타이틀은 허망하게 실패했답니다. 막판에 엄청난 큰 손들이 몰려들어서요. ㅋㅋ

앞으로 우리 자주 서재에서 만나요. 저도 즐찾하고 놀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