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양광모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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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소심한 성격탓에 인관 관계가 너무 좁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틀에 박힌듯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람들만을 사귀며 살고 있는 것이죠..

이러다 보니 행동 반경도 무척이나 좁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런 저의 답답하고 소심한 성격.. 아.. 안되겠다.. 싶었는데..

울 공주님 역시나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타인에 대한 배타적 성향이

좀 있는 듯 하더라구요.. . 울 공주님 저처럼 소심하게 자람 안되지 싶어서..ㅎㅎ

인맥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읽어 보았답니다~

 



인맥이라는 것은.. 역시나.. 어렸을 적 부터 부모의 영향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 소개된 챕터들 사지을 찍어 보았는데요..

대략의 내용이 집작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부모의 역활이 자녀의 평생 인맥을 좌우한다..ㅎㅎ 아.. 제 인맥으로는..

울 아이의 평생을 좌우 한다는건 많은 무리가 있다 싶었답니다..

 



각 챕터별로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들이 무척 많았답니다..

정말 저와는 반대되는 것들이 많아서 반성하고 반성하고 했더랬어요..

어쩜 이리 소심하고 작은 반경 내에서 살았나 싶기도 하였고 말이지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알려 주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면 아이의 졸업 때마다.. 그룹을 만들어 줘라.. 같은 말이 있어요..

아이가 졸업할 때 마다 만들면 꽤 3~4개의 그룹을 만들 수 있고.. 10명씩 만든다면

인원이 꽤 된다는 이야기도 해 주었어요..ㅎㅎ

울 공주님 꼭 졸업 때 마다 그룹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책 속에는 정말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었는데요..

많은 유명인들의 예도 들어 있어서 재미나게 볼 수 있었답니다..

본문 일부니.. 함 보심 좋을 듯 해 찍어 보았어요~

 

 

최근 이리 열심히 본 책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책을 보았답니다..

울 아이는 저와 같은 좁은 틀 속에서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이지요..

아이의 인맥을 넓힌다는 것은.. 내 인맥을 먼저 넓혀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소심하게 움츠러들지 말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말을 걸고..

먼저 배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자꾸 소심해 지는 제 마음을 다잡고..

또 잊어 버리는 것을 방지 하고자.. 책에 줄 긋고.. 포스트잇도 붙여 가며 본 책이랍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 이라는 말.. 잊지 말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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