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다로 놀러 간적이 있었어요.. 아이가 어찌나 좋아했는지..ㅎㅎ 파도가 무서우면서도 재미나고.. 모래사장에서 맘껏 놀았던 추억이 있답니다. 그 이쁜 추억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었던.. 책.. 바다야 놀자~~^^ 어찌 생겼나 볼까요? 표지.. 참 시원해 보이죠..ㅎㅎ 그리고 중요한 것은 표지가 폭신 폭신한 소재로 되있고.. 모서리도 라운딩 처리 되어 있는 이쁜 책이라는 거죠.. 정말 아이를 위한 출판사의 배려가 더욱 빛이 났답니다.. 이리 만들람 정성도 시간도 더 걸릴거라는거 엄마들은 안답니다..^^ 하단 사진에 귀여운 꽃개들이 장난치는 모습 넘 귀엽죠..ㅎㅎ 해초가 발을 간지르고..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세요.. 그림자로 비추는 모습이 넘 재미나죠? 상어인가? 했더니.. 수영하고 있는 아저씨였어요..ㅎㅎㅎ 신나게 수영을 하고는 맛있는 간식을 먹는 시간.. ㅎㅎ 간식먹는 아이들 옆에 꽃게가 과자 부스러기 집는 장면도 넘 귀엽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돌아간 저녁.. 인어 공주가 또다른 바다를 즐기고 있어요..ㅋㅋㅋ 울 아이는 요리하며 놀았어요~ 책을 보고는.. 집에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낚시놀이를 가지고 놀았답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 그림이 있는 페이지에 펼쳐놓고는.. 잡을 물고기들을 올려놓고 낚시중..ㅎㅎ 매번 하는데도 낚시놀이는 재미있나 봅니다~ 즐거운 낚시놀이와 재미난 바다야 놀자를 봤던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