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 2003-09-05  

부산에 사시는 건가요??
방명록의 글을 읽다보니
익숙한 지명이...

저도 스무살때까지 부산에서 살았었거든요...>.<
학교때문에 서울에 오게 되었지만..-_-

제 서재에...
글 남겨주셔서 저도 놀러왔답니다..^^
서재 폐인 답게..
정말 알라딘에 붙어 사는 군요.
그래도 내일부터 추석연휴 내내 인터넷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서
미리미리 인사드릴려구요..>.<

송편 맛있게 드시고...달 보고 소원도 잘 비세요
(추석땐 오늘처럼 비가 안 와야할텐데..ㅜ.ㅜ 비만 오면 허리아픈..-_-;;;)
 
 
툴툴 2003-09-06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서재 폐인이 아니라 창희재완 폐인이 되었습니다.
보셨는지요?
 


글샘 2003-09-02  

반갑습니다.
푸우님 서재는 참 아늑하네요. 애들 젖냄새라도 나는 것처럼.
애들이 참 좋아하겠군요. 엄마가 이렇게 책을 많이 읽어 주니...
저는 아이가 하난데 어렸을 때 책을 많이 못 읽어 줬답니다. 그래서 이제 4학년이 됐는데 같이 부지런히 읽고 있습니다.
부산 사시네요? 부산에 인재가 많으시군요. 책읽는 인재분들이...^^
좋은 일입니다.
가끔 올게요. 행복하세요.
 
 
툴툴 2003-09-0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멘트 기능이란 것이 있었네요.
글샘님 방문해 주셨어 감사합니다.제 아이는 3학년인데 엄마가 어릴 적 책 읽어 주는 거랑 아이의 독서량이 반듯이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삽니다.에구~한동안 그게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 생각에 얽매여 억지로 책을 읽힌다면 차라리 책을 안 읽음만 못한 것 같아 아이 스스로 길을 찾을 때 까지 기다리렵니다.혹 도움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
 


독자 2003-08-2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윤정이라고 합니다.(이번 2기 보림신간평가단)
7세,5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고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엄마에요. 그러다 보니 일찍부터 님의 이름을 알게 되었더랬습니다.(제가 독자서평을 쓰기 시작할때부터이니까 거의 2년도 넘은것 같아요)
그만큼 글을 통해 나타나는 님의 모습이 저에게 흠모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박지랑님 서재를 통해 님의 서재에 오게 되었습니다. 방명록에 인사 나눈 모습을 보며 저도 용감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알라딘의 서재를 활용할지 아직 결정을 못한상태이긴 하지만 님의 서재를 즐겨찾기에 링크했습니다. 괜찮지요?
즐거운 책읽기에 도움이 되는 우리들의 서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면서...
 
 
 


달아이 2003-08-25  

이러다 도배(?)를 하겠군요.
다음부턴 코멘트 기능을 이용해야겠어요. 안그럼 도배를 할 것 같아서 ^^
안락동에는 연고가 없지만 대신 잘 알고는 있답니다.
중학교를 명장동에서 다녔거든요. 학산여중...
혹시 선후배 관계는 아닌지... 안락여중이 있었으니 아닐 가능성도...
대학 졸업때까지 부산에서 살았고, 서울에서 한 9년 살다 지금은 경주...
세상은 넓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좁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넓디넓다는 웹상에서 만난 분인데
부산이라는 인연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달아이 2003-08-24  

달아이입니다 ^^
그렇잖아도 남영심님과는 한번 꼭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세 아이 엄마인데다, 부산 분이시잖아요. 제 고향이 부산이거든요. 아이들 책 좋아하는 것도 같고...
남영심님 리뷰 읽고 도움 참 많이 받았어요.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서 차 한 잔 하기로 해요.
참, 제 이름은 정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