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선수촌
서기수 지음 / 링거스그룹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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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완성! 재테크 기초체력 양성 프로젝트

이제 나도 사회생활 5년차가 되다보니깐 보통의 5년차 보다 적은 돈을 모았다. 그렇지만 이렇게 계속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려면 이제부터라도 돈을 좀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재테크라고는 은행이 정기예탁과 그리고 정기 적금이 다인데 말이다. 사실 책이나 tv에서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라고 한다. 일반인들이 많지도 않은 돈으로 그렇게 조언을 구할만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쉽게 작은 돈으로 찾아가기 어렵다. 나역시 전형적인 일반인이라서 한번도 전문가를 찾아가서 물어본적도 없어서 대충 저금만 하고 있다. 그런데 통장의 잔고와 주의 친구들의 재정상태를 접하는 순간 큰 돌을 맞은 것 처럼 충격이 었다. 그래서 이번에 꼭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꼭 필요한 순간에 이 책을 만나게 된것 같다. 성공하는 재테크에 대해서 배울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사실 나도 주식투자를 해서 돈을 한번 벌어보고 싶은 개미투자자인데 이책을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 있는 방법도 배울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다른 재테크 책들과 그리고 구별되게 순차적으로 해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해서 나와 같은 초보자들이 보면 이해가 잘되는 것 같다.

이책에서는 투자의 기초체력을 5가지로 정해했다. 첫째, 생존력이다, 둘째, 열정력이다. 셋째, 담력 넷째, 정보력이다. 다섯째, 실행력이다. 라고 말해주고 있다. 나 역시 이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이 다섯가지를 완전히 익혀서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을 것 같고 더불어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단순히 내가 부자가 되기만을 바랬는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지런 해야할 것 같다.

나는 올해 들어서 나름 해본다고 주식투자를 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잃을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를 발견했다. 나는 첫술에 배부를 줄 알고 시작했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여서 결과에 대해서 실망하고 낙담하였는데 시장, 상품, 그리고 주변 상황에 따른 변수를 잘 살펴봐야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끝까지 그런 변수를 고려해서 투자 해야겠다.

또, 책에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10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정말 다 내말 같았다. 1. 싼 거 찾다 망한다 2. 손해 보고는 절대로 팔지 못한다. 3. 물타기를 노린다. 4. 조바심에 잠 못 이룬다. 5. 어디에서든 외상 장사는 하지 마라 6. 단타 매매에 빠져 단기 수익만을 노린다. 7.로또 대박을 꿈꾼다. 8. 소 귀에 경읽기 9. 올인해서 좋을 거 없다. 10.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거지 될 수 있다. 어쩜 이렇게 내가 몇달동안 주식하면서 했던 것들이 다 실패하는 이유였다. 미리 알았으면 대처 했을 텐데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혹여나 주식투자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부분에 있어서는 꼭 알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주식투자 따라잡기, 부동산 따라잡기, 간접투자 따라잡기, 투자전략 따라잡기는 투자의 다양한 방법을 직접적인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하지만 이 모든 투자는 많은 정보력과 노력이 필요했다. 그런 노력이 있으면 그 만큼의 성과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 맞는 재테크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내가 재테크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어느 정도 잡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 처럼 재테크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한다면 잘할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또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는 정보를 많이 접하고 팔품을 팔수록 나에게 얻어지는 것도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완벽한 재테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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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드라큘라 사진관으로의 초대
김탁환.강영호 지음 / 살림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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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강영호=99

얼마전 나는 "노서아가비"를 읽으면서 작가 김탁환에 대해서 관심도 생겼고 내가 그의 작품을 좋아하게도 되었다. 그래서 이번 소설이 더욱더 기대되었다. 지금까지의 김탁환의 소설은 재미있었고 읽는 소설의 소재가 다른 책보다 신선해서 자꾸만 찾아서 읽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강영호 사진작가는 매스컴을 통해서 수많은 배우들이 좋아하는 사진작가로 알려진 유명한 사람이다. 서로 다른 분야의 최고위치를 가지고 있는 두사람이 만났다고 하니깐 기대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말이다.

[99]는 예술적 동거의 기록이다.

책을 읽으면서 사진작가인 강영호의 사진이 많이 실려있다. 사실 처음에 사진을 봤을때는 누군가 했었다. 이상한 분장과 섬뜩한 얼굴 화장에 사진의 주위 배경은 음산하기 그지 없었다. 또, 사진을 보는 순간에 이책은 공포,이해불가,자기들만의 세계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들의 모습에서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지 조차 알수 없었다. 하지만 다양한 강영호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진작가에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를 알았고 있었다. 

여러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소설속에서 나오는 사람의  이름이 강영호이고, '상상사진관'주인이며, 서울 홍대앞에 살고 있다. 사실 이렇게 너무 사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나는 처음에는 소설이 아닌지 알았다. 사진작가인 강영호의 사진관 실제 이름과 자신이 지금있는 홍대까지 있는 그대로 나와있으니깐 혼자서 착각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야기는 너무 있을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 언젠가는 일어날수도 있을뻔한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근데 나는 책을 읽으면서 상쾌하다는 기분은 들지 못하고 먼가에 쫒기는 듯하고 음산하고 스산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글이지만 기존의 글과는 상이하게 달랐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김탁환이라는 작가와 강영호라는 사진작가에 대해서 너무 알지 못했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이런 소설을 일본의 단편작들에서 한번쯤 접해본적 있는 듯한 4차원적인 것이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소설작품에서는 처음 접하는 것이어서 새로웠다. 어떤 소설보다 신선했고 늘 나오는 소설의 소재에서 벗어난것 같아서 좋았던 것같다.  새로운 것을 찾고 있는 사람이 이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더불어서 책의 마지막부분에서 두 작가의 인터뷰는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그리고 어떻게 이런 소설이 나왔었는지 읽는 내내 궁금했던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었던 것 같다.  두작가는 앞으로도 이렇게 공동으로 소설을 더 쓸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책도 나름 쇼킹하고 새로웠는데 다음에는 어떤 기대이상의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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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같은 놈 MANUAL - 잘나가는 놈의 실전 성공학
왕경국 지음, 장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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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놈의 실전 성공학

"힘을 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

요즈음 조조에 대한 책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이시대에 필요한 사람이 조조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역시 조조에 관한 책한권을 이미 읽었고 그책에서 조조에 대해서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관계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고 과거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배울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인지 이책도 역시 그런 조조에게서 배울수 있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우리가 조조처럼 되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책에서는 현재 알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알아갈 사람에 대한 사용 설명서로써 우리가 지금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잘지내고 살아감에 있어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삶이 달리질수도 있고 변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우리도 조조 같은 놈 처럼 적이나 경쟁자에게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도움을 청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존의 책과는 다르게 역발상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할수 있도록 한다. 역발상을 통해서 어떻게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 기대된다. 하지만 확실 한 것은 나는 이책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인맥관리에 대해서는 배울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저자들이 알려주는 것을 합해서 더 좋은 사람들의 관계를 만들수 있도록 해야겠다.


1장,경쟁자의 힘을 역이용하라-> 2장,동료의 도움을 이끌어라-> 3장,귀인을 조조 같이 사용하라-> 4장,친구라는 자산에 의지하라 ->5장,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라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그중에서도 2장과 4장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지금 나의 삶에 있어서 대부분 만난는 사람이 직장동료이고 친구이기 때문이다. 또,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수 없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동료의 힘을 빌리고,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능숙하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귀 기울이지 않는데 이제부터라도 귀기울일수 있도록 해야겠다. 또,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동료 간의 협동정신은 깊고 강했으며 매우 보편적이고 일상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는 항상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동료와 함께 사회라는 전쟁터를 헤쳐나가라면, 건강한 마음 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부터라고 지금과는 다른 마음으로 동료를 대할수 있도록 해야겠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서 나역시 그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두려울게 없다. 아직 확실이 이것에 대해서는 잘알수 없지만 지금 나에게도 친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것 같다. 중국 속담에 '집에서는 부모를 의지하고 , 밖에서는 친구를 의지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나역시 그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고 좋은 친구들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꿈을 이루려면 인맥을 넓혀야 한다고 한다. 친구 역시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좋은 협력자가 될수도 있고 후원자가 될수 있는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인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지금까지는 새로운 인맥을 만들지 않고 지금 있는 사람들과 잘지내고 잘 관리해서 잘지내자 였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 었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거나 자신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좁은 인맥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던 것 같다. 더이상의 좁은 인맥관계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접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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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홍준표 지음 / 형설라이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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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홍준표의원

나는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대부분 뉴스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다지만 말이다. 항상 정신없이 돌아가는 것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정치권역시 그런 것 같다. 항상 좋은 소식보다는 서로 경쟁하고 서로가 못잡아 먹어서 난리인것 같다. 그래서 문득 정말 정치인들은 국민을 생각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지고 지켜볼때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정치권에서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를 지냈던 홍준표의원이 자신의 자전적인 에세이를 냈다. 매스컴을 통해서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정말 많이 봐왔던 분이시다. 가끔 어떤 분이신가 궁금하기도 했으나 그냥 저 높은 곳에 있는 힘있는 한분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면서 일반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것 같다. 나역시 이렇게 책으로 홍준표의원의 삶의 이야기를 들을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스컴을 통해서 볼때에는 어디 있는 집안의 아들로 평탄대로를 걸어서 의원이 되었을 것이라고 사실 판단하고 생각했었다.

책을 읽는 순간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것이 새삼 다시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려운 가정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셨고 혼자서 자수성가하신 분이셨다. 일곱살 때 집안이 망해서 이사에 이사를 거듭했고,  심지어 먹을 양식이 없어서 3일을 꼬박 굶은 적도 있다고 한다.그리고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내가 꼭 해야 할 일은, 공부라도 열심히 하는 길밖에 없었다. 내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길 역시 공부라도 잘하는 길밖에 없었다" 라면서 다짐하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고대에 입학하면서 10월 유신으로 휴교 조치가 되면서 사법시험을 혼자서 독학으로 준비하였다 하지만. 법전을 고등학교 책처럼 호락호락 하지 않았고 1974년 3월초에 재입학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1982년에 마지막으로 친 사법고시에서 6년만의 공부만에 합격하였다. 세상에 쉽게 되는일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내가 보기에 저자는 그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열심히 하였는데 6년이라는 세월을 걸려서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니깐 조금은 놀라웠던 것 같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치권에 들어와서 처음 치러 보는 대선이,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했던 이야기, 선거후에 미국으로의 유학등 자신의 삶에 있어서 기억에 남고 정치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까지 다 이야기 하고 있다. 홍준표의원에 대해서 잘알지 못했던 나는 다 새로웠고  정치인으로써의 "홍준표"를 만나볼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누군가이 동의를 구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 "홍준표"라는 사람을 만나 볼수 있었던 것 같다.

여유가 있을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은 다가올 새로운 삶에 대해서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기도 했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생각했던 것 같다. 앞으로 매스컴을 통해서 만날 홍준표의원이 지금보다는 친근하게 다가올것 같다. 우리나라의 한 시민으로써 그의 행보에 이제 주목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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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의 수상한 방 -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
윤경령 지음 / 나무수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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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냉이의 고양이 일기

"나는 털날리는 동물은 싫다"라는 나름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고양이나 강아지를 싫어했다. 보면 혼자 놀라서 피하기도 하고 아예 근처에도 가지 못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과 달리 마음이 자꾸만 바뀌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고양이에게 이런 매력이 있었나? 고양이가 이랬었나?라면서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특히나 고양이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서 더욱더 그랬는지도 모른다.

책 제목부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다. 그리고 책을 여는 순간에 나오는 고양이 스티커 완전 귀엽다.. 아마도 이책에 나오는 고양이들은 너무 귀엽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와의 동거를 하는 저자는 우선 고양이를 키우기전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고양이에 관한 여러가지를 말해주고 있다.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진다, 고양이에게는 발톱 긁는 습성이 있다, 등 고양이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알아야하는 제일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사실 고양이가 털이 그렇게 많이 빠질거라고는 생각안했었는데 음식에도 털, 눈에도 털, 입에도 털이라고 하니깐 고양이의 털이 이젠 무서워진다.. 그리고 정말 고양이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생각해봐야할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고양이에 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고양이에 관한 명언까지 내가 알지못한 고양이에 대한 기본상식들을 많이 알게 된것 같다. 이제 고양이를 보면 냅다 피하지는 않을 것 같다.또,  "고양이의 야옹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마사지 시켜준다-스튜어트 맥밀런", "한 마리의 공야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어니스트 헤밍웨이", "고양이와 같이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엘런 페리 버클리" 와 같은 명언들을 들으니깐 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기도 하다

#동거묘를 猫 소개합니다.
금봉이, 순대, 홍단이, 영남이, 샤나, 은봉이 자그마치 6명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증명사진 같이 나온 고양이들 사진 제각기 다른 종류의 고양이다. 하지만 생긴것은 하나 같이 장난기 가득한 것 같다. 첫째 입양을 통해서 만나 금봉이, 둘째 순대는 길을 걷다가 트럭밑에서 울고 있는 다리 다친 새끼고양이를 꺼내 병원에서 치료 받은후 업둥이로 들어왔고, 셋째 영남이는 집근처 대학교에서 구조한 고양이, 여왕 마마 샤나는 주인에게 버려졌는지 길에서 엉망인 채로 발견되어서 구조한 사람이 인터넷에 압양 글을 올렸고 그것을 본 후 입양, 새로운 식구 홍단이는 키우던 사람에게 의해 발톱 수술을 받았고 후에 수술받은 병원에 버려졌다고 한다 그래서 입양, 은봉이는 이사가면서 버려졌지만 지금 저자가 키우고 있다.

6명의 고양이들 보기에는 정말 어디있는 집에서 자란 이쁜 고양이들인데 이렇게 알면 알수록 아픔이 상처가 있다는게 가슴 아픈것 같다. 아무리 동물이지만 자신도 버림받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이렇게 많이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아마 소수에 불과할 것 같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저자와 같이 좋은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거리를 서성고 있을게 분명하니깐 말이다.

저자와 6명의 고양이는 매일 전쟁아닌 유쾌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고양이와 동분서주하는 모습과 고양이들의 움직이고 이리저리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내 아픔에 대한 것은 잠시 잊고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고양이와의 수상한 동거지만 제미있어보였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이렇게 유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던 것 같다. 읽는 내내 좋은 마음으로 읽을수 있었고 좋은 마음으로 고양이를 바라볼수 있었던 것 같다. 한권의 고양이 책으로 내가 고양이를 다 알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저자가 대단하고 존경스러웠고 저자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6명의 고양이가 더 잘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를 사서 키우는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한 책임감이 커져서 함부러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길거리에 버림받은 고양이가 없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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