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학(17권)

▲ 한국고전시가선                   

 

 

 

구운몽(김만중) 

 

 

 

 ▲ 연암산문선

 

 

 

 ▲ 춘향전

 

 

 

 

한중록

 

 

 

 ▲ 청구야담 ▲ 무정(이광수) ▲ 삼대(염상섭) ▲ 천변풍경(박태원) ▲ 고향(이기영) ▲ 탁류(채만식) ▲ 인간문제(강경애) ▲ 정지용전집 ▲ 백석시전집

▲ 카인의 후예(황순원)

 

 

 

 

▲ 토지(박경리) ▲ 광장(최인훈)


◇ 외국문학(31권)

▲ 당시선(이백시선.두보시선 포함) ▲ 홍루몽(조설근) ▲ 노신선집 ▲ 변신인형(왕몽) ▲ 마음(나쓰메 소세키) ▲ 설국(가와바타 야스나리)

▲ 일리아스.오딧세이아()

 

 

 

 ▲ (오비디우스)

 

 

 

 

 ▲ (소포클레스 등 포함)

 

 

 

 

신곡(단테)

 

 

 

▲ 그리스로마신화 ▲ 셰익스피어(Hamlet, Macbeth, The Tempest, As You Like it 등 포함) ▲ 위대한 유산(디킨스) ▲ 주홍글씨(호손) ▲ 젊은 예술가의 초상(조이스) ▲ 헉클베리핀의 모험(트웨인) ▲ 황무지(엘리엇) ▲ 보바리 부인(플로베르) ▲ 스완네 집 쪽으로(프루스트) ▲ 인간조건(말로) ▲ 파우스트(괴테) ▲ 마의 산(토마스 만) ▲ 변신(카프카) ▲ 양철북(그라스) ▲ 돈키호테(세르반테스) ▲ 백년동안의 고독(마르께스) ▲ 픽션들(보르헤스) ▲ 고도를 기다리며(베케트) ▲ 카라마조프 형제들(도스토예프스키) ▲ 안나 카레니나(톨스토이) ▲ 체호프 희곡선

◇ 동양사상(14권)

▲ 삼국유사 ▲ 금강삼매경론(원효) ▲ 퇴계문선(이황) ▲ 율곡문선(이이) ▲ 다산문선(정약용) ▲ 주역 ▲ 논어 ▲ 맹자 ▲ 대학-중용 ▲ 제자백가선도 ▲ 장자

▲ 아함경

 

 

 

 

▲ 사기열전

 

 

 

 

▲ 우파니샤드

 

 

 

 


◇ 서양사상(27권)

▲ 역사(헤로도토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투키디데스)

 

 

 

 

 

▲ 국가(플라톤) ▲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 고백록(아우구스티누스) ▲ 군주론(마키아벨리) ▲ 방법서설(데카르트) ▲ 리바이어던(홉스) ▲ 정부론(로크) ▲ 법의 정신(몽테스큐) ▲ 에밀(루소) ▲ 국부론(아담 스미스) ▲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칸트) ▲ 페더랄리스트 페이퍼(해밀턴 외) ▲ 미국의 민주주의(토크빌) ▲ 자유론(밀) ▲ 자본론 1권(마르크스) ▲ 도덕계보학(니체) ▲ 꿈의 해석(프로이트)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베버) ▲ 감시와 처벌(푸코) ▲ 간디 자서전(간디)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브로델) ▲ 홉스봄 4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홉스봄) ▲ 슬픈 열대(레비스트로스)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하우저)

▲ 미디어의 이해(맥루한)

 

 

 

 

◇ 과학기술(11권)

▲ 과학고전 Anthology(On the Revolutions of Heavenly Spheres (Copernicus), Dialogue Concerning the Two Chief World Systems (Galileo Galilei), The Principia (Newton) 등 포함) ▲ 신논리학(베이컨) ▲ 종의 기원(다윈) ▲ 과학혁명의 구조(토마스 쿤) ▲ 괴델,에셔,바흐(호프스태터) ▲ 부분과 전체(하이젠베르크) ▲ 엔트로피(리프킨) ▲ 이기적 유전자(도킨스) ▲ 수확의 확실성(클라인)

(길리스피)

 

 

 

 

같기도하고 하고아니 같기도하고(호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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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권 책 읽기 - 나를 발전시키는 첫 번째 습관
윤성화 지음 / 더난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p35. 여름 휴가는 일년 중 자신을 돌아보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나에게 있어서 여름휴가는 '자 올해는 누구랑 어디를 가볼까?가까운 태국에 가서 맛난거 왕창 먹고 저렴한 나만의 구두를 사고 맛사지좀 받아볼까?' 얼마나 예산을 잡아야 하지?'

그저 그런 뻔한 여름휴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여름휴가가 단지 소비의 시간이 아닌 생산적인 일을 할수 있는 시간임을 알게해주었다.

#p32. 책을 읽지 않는다는건 120퍼센트의 생산적인 삶을 살수 있는 기회, 부자가 되어 가족과 여유롭게 살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를일이다.

도대체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친것인가?

#p20. 변하기 위해서는 자극이 필요하다.

망각의 레테의 강을 건너는 망자처럼 잊고 산다.안일한 나의 생각을 바꿔줄 자극제가 되었다.

#p28.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려면 머릿속에서가 아닌 실제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

이제 그만 고민하고 그만 생각하자.

#p255.김영모 과자점 사장은 책을 통해 멘토를 만난다고 한다.

나만의 멘토를 가지고 싶고 만나고 싶다.이제 그 멘토를 매일 매일 만날것이다.

 

≫그냥 단순히 '책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에 좋은것이다.'가 아닌 왜, 어떻게해서 좋 은것인지 그 좋은책을 내것이 되게 읽으려면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습관을 들여서 어떻게 흡수를 시킬것인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근거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쓰거나 자거나 먹었던 단순 해소법에서 책읽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몸소 체험도 하게 되었다.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귀한 정보를 얻게 된것 같다.

그덕에 일주일에 한권 책읽기와 한달에 도서구입 지출비를 5만원 예상으로 잡고 실천할것을 계획중이다.저자는 이것을 습관하기 하기까지는 1년이라는 시간동안 반복해야 길들여질것이라고 했다.자.이제 나의 새로운 독서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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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어떻게 되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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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가 두렵기도 하고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지만 당사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겠지.

나같은 부속품이 하나 하나 모여서 이곳을 움직이게 하는것이겠지만.

....

맘도 복잡하고 머릿속도 복잡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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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아이
줄리 그레고리 지음, 김희정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읽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은 책이었다.

저자가 들려주는 자서전적인 애기는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주위를 둘러싼 익숙한 악취를 그저 그런것이려니 체념하고 들이마시고 있는' 나에게 한줄기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주었다고 해야하나.

생명을 위협받는 최악의 상황에서 더군다나 그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가 내부모일때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인간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이미 익숙하고 당연시 생각하고 아무도 일캐줘주지 않았던 것을 스스로 깨우치기까지는 얼마나의 힘들고 고된 시간이 필요한 걸까.

초반에는 저자 본인의 애기같지가 않고 타인을 애기하는것처럼 학대(?) 받는 그상황에 대한 표현이 너무도 객관적이다.그것이 오히려 독자로부터 연민의 감정을 쥐어짜내는 여타 다른 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

후반에 주인공 줄리가 그것이 내어머니가 가진 '대리인의 의한 뮌 하우젠' 에 의한 상처였음을 알게 되었을때 그녀가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던 글은 무척이나 인상깊었다.

'나는 평생을 비눗방을 속에서 살아왔다.처음에는 엄마가 만든 비눗방울 속에 살았고 그다음에는 나 스스로 만들었다.'

지금도 어디선가 학대박고 있을 그 누군가가 비눗방울에서 깨어나길 바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이책을 읽고 주위에서 나는 그 '익숙한 악취'를 방치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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