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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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별점 주면 딱 별5. 근데 일주일 지나면, 스토리가 어떻게 되더라? 두 주일 지나면 작품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 자주 경험하는 일이 발생하지. 전형적인 미국 소설답게 역시 해답은 돈. 마른 하늘에 돈벼락 맞는 합법적인 방법? 묻기는, 알면서. 그런 의미에서 징그럽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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