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짧은 낮 거장의 클래식 3
츠쯔졘 지음, 김태성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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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열여섯 편 가운데 버릴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다. 저 북방 벌판에서 들려오는 사랑과 인애의 이야기. 단편집 읽고 감격하긴 시어미 죽고 처음일세 그려. 촌스러워 오히려 더 애간장이 녹는 드문 경험을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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