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 거장의 클래식 1
바이셴융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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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별은 과하고. 4별은 아쉽다. 퀴어 소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장소, 사랑, 인물 등 새삼스러운 건 없다. 동양적 가족 관계, 특히 부자간 갈등이 절묘한 MSG 역할을 해 시간 내 읽어볼 만함. 제목은 원래대로 <얼孼자>가 좋았을 텐데. 미묘하게 다른 뉘앙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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