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기계
장 콕토 지음, 이선화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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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는 왜, 그리스 전통의 자살 방법, 사포처럼 저 바닷가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엄마이자 아내의 브로치 바늘로 자신의 눈을 콕콕 쑤셔서 맹인이 되는 쪽을 택했을까? 이것 하나 만 가지고도 읽어볼 만하다. 유일하게 재미나게 읽은 장 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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