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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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파괴의 절망만 안고 있을거같은 곳에서 인간다운 삶에 근접한 빵을 만드는 사람 이야기. 그처럼 살아보리라 대책없이 따라하고싶게 만든다. 자본주의 이윤을위해 쓰레기로 소모되는 삶에서 벗어나려는거 결코 허황되지 않다. 살아있다면 그것만으로 이유와 의지는 충분하다.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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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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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을 견디는 것이 여성주의라 했던 말이 줄곧 떠오르게 하는 촌철살인의 정신이 돋보이는 '역시나'를 연발하게 만든 우에노 치즈코이다. 페미니스트는 여성혐오자로서 여성혐오를 드러내고 변혁시키려는 자라는 그녀의 성찰적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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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디의 아이들 - 성장과 발전의 인간적 대가에 대하여
캐서린 부 지음, 강수정 옮김 / 반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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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관찰의 사회학책이 아닌 논픽션 소설체로 쓸수밖에 없었던 이유는~소통을 위해서였을까? 인도여행 1년의 시간이 겹쳐보이게 만들었던 책이다. 뭄바이, 인도의 대도시, 인구수 만큼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그곳의 빈빈가 삶은 왜 가난할수록 혈연집단에 집착할수밖에 없는지 보여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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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사회학
수디르 벤카테시 지음, 김영선 옮김 / 김영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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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최근작 <플로팅시티>를 읽으며 예전 사두고 처박아두었던 이 책을 다시 읽게되었다. 사회학자로 시카고 빈민가를 10여년동안 참여관찰자로 살아온 시간이 고스란히 기록된책, 엄청나게 흥미롭지만 그렇게살아낼수 있다는게 참 징그럽게 지독하다. 하지만 냉정한 성찰적 태도의 그가 밉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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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성공시대 세트 - 전2권 히틀러의 성공시대
김태권 글.그림 / 한겨레출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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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권력의 중심에 서기까지 너무나 익숙한 풍경들이 펼쳐지는 독일사회를 깔끔하게 보여준다. 현재 우리사회 정치인들이 당시 독일사회 코스프레를 완벽히 연기하는것같은~느낌! 김태권작가도 아마 그런 feel~때문에 이시기 이땅에 히틀러를 불러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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