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 나일등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모순을 견디는 것이 여성주의라 했던 말이 줄곧 떠오르게 하는 촌철살인의 정신이 돋보이는 '역시나'를 연발하게 만든 우에노 치즈코이다. 페미니스트는 여성혐오자로서 여성혐오를 드러내고 변혁시키려는 자라는 그녀의 성찰적 주장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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