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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대화편 - 개정판
플라톤 지음, 최명관 옮김 / 창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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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역시 고전인데, 가장 인상적이고 뛰어난 건 역시 향연. 향연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디오티마의 설파는 언제나 사랑에 대한 동경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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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바트 비룡소 걸작선 16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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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판타지 소설 중 하나. 독일 한 지방의 색깔이 그대로 있을 뿐 아니라, 의미심장하고 꿈 같은 환상적 전개 안에 낭만적 색채가 담겨 하나의 아름다운 꿈을 꾼 느낌을 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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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니체전집 13
프리드리히 니체 / 책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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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철학, 아니 인간 사유의 경계를 다시 쓴 위대한 광기의 천재는 반항인들을 위해 신복음서를 남겼다. 이 책을 읽은 나로서는 그저 영원한 중간자인 차라투스트라처럼 언제나 투쟁하며 창조의 춤을 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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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1926~1984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 1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 그린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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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에 살아있던 사람의 전기를 같은 철학자가 애정하며 글로 쓰면 이 정도의 방대하고 촘촘한 질의 전기가 나온다. 다만, 이것을 읽어도 푸코는 모래사장 위에 그려진 사람 얼굴 같긴 하다. 그건 어쩔 수 없다. 푸코를 직접 만날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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