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드팀전 2007-04-30  

문닫았군요
문닫았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요즘 좀 문닫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수를 치시네요.따라하는 것 같아 보여서 제 행보에 방해가 되는군요.^^ 요즘 공통점이 있네요... 머리에 딴 생각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서 띵띵해졌다는것.....글이란게 역시 머리가 좀 맑을때 써야된다는 걸 확인하고 있습니다.머리가 복잡해서 글 한 줄 쓰다다가 잡념이 끼어듭니다... 푹 쉬세요...나도 상황봐서 휴업 추진 해야겠어요. 그리구 친구합시다.그런데 '친구하기'하면 뭐 어떻게 달라져야 되는겁니까? 준비 '땅'하고 '친구 시작' 이건가 ? ^^ 예나 지금이나 ^^
 
 
 


아영엄마 2007-04-27  

늘 바쁘지만 마감때면 더 바쁘신 님~~
요즘 한참 바쁘신 때이신거죠?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일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이죠. 위치가 위치인 만큼 책임감의 무게도 남다르실 거고... 직장에 다니지 않는 저도 마지막 주가 되면 마무리 하지 못한 일들이 산적해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바쁜 척 하고 산답니다. (^^)> 요즘 날씨가 변덕을 자주 부려 감기걸린 분들이 많으시더만요. 바쁘시더라도 모쪼록 건강은 챙기시면서 일 하시어요. (__)
 
 
 


바람돌이 2007-04-26  

바람구두님께
이런~~ 제 글이 제 의도와 전혀 달리 너무 까칠했나봐요. 밤중에 쓰면서 생각했던건 왜 처음에 바람구두님의 서재를 즐찾하게 됐나하는 이유였어요. 예전에 문망을 즐찾해서 보던 것처럼 처음에는 그저 좋은 책소개를 받겠다는 필요성에 의해서 즐찾을 했다는거였는데 제가 그걸 너무 강조했나요? 시작과 진행과정은 다르죠. 시작이야 필요에 의해서지만 (제 서재를 보니 바람구두님은 제가 3번째쯤 즐찾한 사람이었어요. 이 시절이야 제가 알라딘 서재활동도 안하던 시기이고 모든 즐찾이 이유가 똑같았던 시절이죠.) 서재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바람구두님은 단순한 필요에 의해서만 만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건 당연히 알아주실줄 알았어요. 오히려 요즘은 님의 책들이 제 관심과 능력을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필요성은 줄었다고나 할까요?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님의 글을 꼬박꼬박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보여지는 당신의 모습에 이제 뭔가 다른 인간사이의 정이라는걸 쌓아가는 경지에 이른것 같은걸요 뭐.....^^ 그래서 결론은 저 바람돌이는 바람구두라는 인간과 그의 글쓰기와 그의 삶까지에도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라는거죠.... 이벤트에서 이말까지 다할걸... 한밤중에 쓰서 그런 까칠한 글이 나왔다고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드팀전 2007-04-19  

이건 왠 충성 서약의 릴레이란 말이오.^^
이벤트 중이시군요.^^ 요즘 일상이 번잡하여 책 읽기도 쉽지 않군요..설상가상 최근에는 허리가 삐긋하여 몸 가누기도 어렵습니다.나무기둥처럼 움직이고 있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나흘째 침을 맞고 있다는... 이벤트 참가는 안하렵니다.....이어지는 칭찬 릴레이가 마치 충성서약의 릴레이처럼 보여져서 ^^ (하여간 삐딱함이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살지만 더 나은 삶과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때론 좌절도 하고- 그러기에 바람구두의 서재가 제 맘에 드는 것이지요. 언젠가 만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그 때까지...
 
 
 


비연 2007-03-28  

바람구두님
하이룽요~ ㅋㅋㅋ 그냥 날씨가 너무 음침해서리 서재질하다가 들러봤어요. (이건 왠 말도 안되는 인과관계? 음침하니까 서재질? ㅋㅋ) 잘 지내시죠? 요 며칠 글이 없는 것 같아서 궁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