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0혀니^^ 2004-04-30  

덕분에 쿠폰 당첨되었네요...
님의 글을 퍼와서 그 밑에 코멘트 달고 저장을 하니 이천원 쿠폰에 당첨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얼마 전에 받은 쿠폰도 아직 사용하지 못했는데... 또 받으니 기분은 좋네요.

직접와서 방명록까지 작성해 주시고...
저는 님의 서재에 자주 왔었는데 그냥 글만 읽고 갔었어요.
참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서재 같아요.

그럼,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04-30  

행복한 책읽기.

근자에 소식이 막혀 그리움이 간절합니다.
우러르는 마음이 날로 깊어집니다.
그리운 마음 갑절이나 더했습니다
선생님게 향하는 마음 더욱 깊습니다.
우러르 그리는 마음 자못 깊습니다.
...

고봉 기대승.
그가 퇴계 이황에게 보내는 편지 곳곳마다
스미듯 있던 말입니다. 저 글만 보면 연서나 다름 없을 법도한데
그 지극하고 끝없는 애정과 존중이 글마다
느껴지더군요.


저는 김현의'행복한 책읽기'를 다시 꺼내들고 앉았습니다.

늘 감사히
배우고 느끼며 갑니다.
 
 
비로그인 2004-04-3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감사하다는 말은 이젠 지칩니다.^^
더 근사한 표현 없을까요.

고맙습니다.^^
 


조선인 2004-04-28  

바람구두... 불샌달은 어디에?
이름이 정말 멋지십니다.
서재는 더더욱 환상적이구요.
앞으로 부지런히 드나들겠습니다. 꾸우벅~
 
 
조선인 2004-04-2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불구두와 바람샌달에서 따온 이름 아니었어요? 전 그 동화에서 따오신 줄 알고...
 


선인장 2004-04-27  

뭘까? 누굴까?
오랫만에 들어온 알라딘에 너무 낯설군요. 여기저기 알던 집들을 둘러보는데, 모두들 너무나 풍요롭게 리모델링을 해 놔서, 발을 딛을 데가 없어요.
몇 개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님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차차, 알아가겠습니다.
 
 
 


마태우스 2004-04-22  

안녕하세요? 마태우습니다
아니 제가 왜 님의 존재를 몰랐었죠? <천국의 아이들> 리뷰 보고 잽싸게 달려와서 즐겨찾기에 추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작부터 님과 친하게 지낼 걸.... 제가 아는 뭉크 그림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아님 내용이 반가웠던 걸까?)
앞으로 잘 지내 보도록 합시다. 음하하하./
 
 
마태우스 2004-04-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까 님과 저는 리뷰 갯수가 비슷하군요. 님은 104, 저는 106. 물론...제 서평이 질적으로 딸리긴 하지만... 아무튼 반갑습니다.

마태우스 2004-04-2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님 서평, 너무 잘쓰시는 거 아닙니까? 모아서 책 내시려고 준비 중이시죠, 그렇죠???

딸기 2004-04-2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님.
일본 근/현대사
잼난 책 있으면 좀 추천해주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