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3-09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의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아시다시피, 모르시다시피, 요즘 노느라 너무 바쁜관계로, 그리고 원래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틀리다고, ( 우와-'이보다 더 뻔뻔스러울수는 없다'네요.) 일요일부터 무리했더니, 오늘은 무기력증에 빠져서 오랜만에 바람구두님 서재를 찬찬히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무지 잘 가고 있습니다. -_-a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합니다'
라는 좋은 말이 3월에는 적혀있네요. 내 맘대로 해석하여, 3월은 발바닥에 불이나도록 열심히 놀겁니다. ( 근데, 저는 '일=놀이'의 공식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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