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6-09-30  

호...왜 지우셨을까?
그런 내용의 글은 괜찮은데 말입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책을 안바꾸는 이유가 틀려서 왔어요. 책을 교환하지 않는 이유는 게을러서는 아니랍니다. 택배는 나의 힘! 에또 제가 택배를 숭배하잖아요+.ㅜ 책을 바꾸지 않는 이유는 출판사도 출판사지만 알라딘이 망하면 안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지요. 사실 맨날 한권도 띡! 하고 마일리지로 선물도서로 보내는 형편에 그것마저도 못하게 되면 서글프잖아요. 그러니 정말 누락이 되거나 그런 것 아니면 참죠. 아..그 사진도 참다가 올린 뻬빠 되겠삼! 전번에는 책이 깔끔하게 제본이 안되어서 왜 있잖아요. 서로 살짝씩 붙어있는거요. 근데 그게 한두페이지가 아니라 전체페이지에 걸쳐 있어서 막상 보면 붕 뜬게 영 안이쁘고 맘에 안드는 그런 상태로 왔죠. 맞아요. 님의 말씀. 출판계 넘 열악하고 마트들은 맨날 떠넘기기만 하죠. 그나저나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비로그인 2006-09-25  

무쑨쏘뤼!!!
10년 전에 나 삭발해준 미용사가 "두상'은' 예쁘시네요"라고 해땀말유!
 
 
비로그인 2006-09-2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 그래도 좀 전에 중간발표 순서 정하는 것 때문에 열 받았어요
내 이꼴 저꼴 안 보려면 얼렁 졸업하는 수밖에 없겠슈!
 


누미 2006-09-12  

구두님
네이버안부게시판에 제가 쓴 거 봐주세요.
 
 
 


해콩 2006-08-29  

그저 그렇게...
제가 연수 받는 동안, 아니 그 전부터 뭔가 바람구두님의 그 '먹먹함'이 느껴졌는데... 위로하는 법을 몰라서 그저 그렇게... 기다렸어요.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 돌아오셔서 반갑고 기뻐요~
 
 
 


바라 2006-08-21  

바람구두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 싸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고 참 좋아라 했었는데 알라딘에도 서재를 갖고 계셨군요. (같은 분 맞지요?^^;;) 서재를 몰래 즐겨찾기하고 들락날락하다가 인사드립니다.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전 비록 서재질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종종 인사도 드리고 간혹 글도 퍼가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지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