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은 책들은 나름대로 좀 있는데...
서평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최석태 / 이중섭 평전  

 

 

 

최석태/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오광수/ 아이를 닮으려는 화가 이중섭

 

 

고은/ 이중섭 평전

 

 

 

 

전인권/ 아름다운 사람, 이중섭

 

 

 

이중섭, 박재삼/ 이중섭,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진중권/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프레드릭 L. 쇼트/ 이것이 일본 만화다

 

 

 

 

백준기/ 만화미학탐문

 

 

 

 

테오도르 아도르노, M.호르크하이머/ 계몽의 변증법

 

 

 

 

 

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요아힘 페스트/ 히틀러 최후의 14일

 

 

 

 

하라타 유키에/ 한국을 소비하는 일본

 

 

 

 

박명진 외 편역/ 문화, 일상, 대중

 

 

 

 

정재철 편저/ 문화연구이론

 

 

 

 

박만준 역/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들

 

 

 

 

앤드류 에드거, 피터 세즈윅/ 문화이론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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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쟈 2005-04-18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중섭론을 하나 쓰셔도 될 듯하군요. 나름대로 여유를 찾으시거든...

바람돌이 2005-04-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덕분에 읽게 된 책들이 몇권 있었음에도 늘 글도둑질만 하고 인사는 안했는데... 지금 이 글을 보고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이 많은 책들을 언제 다 읽나요?(그렇다고 책 내용들이 그리 만만한 것들도 아니건만) 속독법의 대가이신가요?

이리스 2005-04-1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 고개 푹 숙이고 꼬리도 내리고.. 총총..

kleinsusun 2005-04-19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리뷰가 기다려져요.
서점에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놓은 책이라....
기다립니당!

바람구두 2005-04-1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 이중섭론까지는 아니고 제홈피에 이중섭에 대한 글을 하나 올리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바람돌이/ 음, 일단 속독이긴 하죠. 남들보단 좀 빨리 읽습니다만... 그렇다고 특별히 속독법을 익힌 적은 없습니다. 저는 술 안 마시고, 당구도 안 치고, 친구들과 약속도 잘 잡지 않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도 다니고 이것저것 다 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화장실에서도 읽고, 집에서도 읽고, 침대에서도 읽고 그래요. 그리고 이중섭 평전 가운데 두 권은 아동용입니다. 일종의 그림책인 셈이죠. 그리고 "기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는 제가 만드는 잡지에 연재되었던 글들입니다. 저자에게 받은 책이죠. 생활이 단순하면 시간이 나는 법이죠. 저는 제 생활 자체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려고 무지 노력합니다. 물론 잘 안 되지만... 그게 노하우라면 노하우인 셈이죠.
낡은구두/ 음... 구두...구...두구두구두구... 두! 음, 자꾸 이러시면 잘난 척할 겁니다. 흐흐.
클라인/ 그렇지 않아도 올려야지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필자에 좋은 책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