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시작되자마자...
어인 일거리가 이렇게 산처럼 쏟아지는 게냐.
게다가 올해는 작심하고 시작한 공부도 있건만.
읽어야 할 책, 읽고 싶은 책은 산더미인데,
집에는 더이상 들여놀 공간은 없고,
게다가 돈도 없고,
그런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은 무더기로 쏟아지고,
헥헥...
그래서 마음 심란한데...


내 쫄따구 왈 : 선배가 너무 잘 나서 그래....요.(하며 한 번 빙글 웃어버리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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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1-0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이 너무 잘 나서 그래요.....

=3=3=3

딸기 2005-01-04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랑인 것인가... (방긋)

stella.K 2005-01-0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면 좋지 뭘 그러시는지? 난 올해 바쁘게 사는 게 목푠데...

2005-01-05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5-01-0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바쁘신가보네....ㅠㅠ

부리 2005-01-07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가 곧 좋은 날이 온답니다. 정말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