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사행시 짓기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는
람사습지협약에 등록된 곳도 많으며 바닷길이 더 좋다고
구구절절 이야기해봤자
두 얼굴의 MB는 맨날 딴소리 - 습지보호 위해 대운하를 건설한다나

02. 나는 이 맛에 여기 온다.
돌대가리 채우는 맛?

03. 바람구두! 이런 책을 읽고, 이런 글을 써라.
'거의 석유 없는 삶'에 꽂혔습니다. 귀하의 의견은 어떠신지.

04. 내가 추천하는 서재인
나어릴때님, 수암님, 사마천님, 마립간님, 가을산님, 파란여우님, 로드무비님, 바람돌이님, 하얀마녀님, 따우님, 메피스토펠레스님, 산사춘님, 진주님, 쥴님, 오즈마님, 마냐님, 털짱님, 레이님, 무스탕님, 순오기님, 김지님, 물만두님, 호련님, 미오니님, 글샘님, 얼룩말님... 어, 길게 쓰면 안 되는데...

05. 이벤트 당첨되면 이런 걸 해주라!
만의 하나라도 제가 당첨되면 그 아랫 순위님 소원 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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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2-0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김남주 시 '옛마을을 지나며'에 나오는 까치를 위해 감 하나 남겨두는 조선의 마음이군요. ^^

바람돌이 2008-12-08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랫 순위 제가 할까요? ㅎㅎ

다락방 2008-12-08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5번 멋져요, 조선인님!!

Mephistopheles 2008-12-08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을 밀어주고..차점자를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보여지네요..ㅋㅋ

조선인 2008-12-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순오기님, 너무 근사한 과찬이십니다.
바람돌이님, 다락방님, 메피스토님, 님들은 다 절 뛰어넘을 거면서 무슨 겸손의 말씀을.
바람구두님, 맨날 받아먹으면 체하거든요. 쿨럭...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