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5-27
감사합니다,,,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님이 살며시 다가오라고 해서,,,후후
어디에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책은 정말 잘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책이 저를 아주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님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나니 참 나도 열심히 좀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비발님 !
오늘 전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님을 알게 되어 더 행복한 오늘 이었습니다,
아이랑 즐겁게 책읽고 님의 서재에 열심히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너무 기분좋은 울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