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5-27  

감사합니다,,,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님이 살며시 다가오라고 해서,,,후후 어디에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책은 정말 잘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책이 저를 아주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님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나니 참 나도 열심히 좀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비발님 ! 오늘 전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님을 알게 되어 더 행복한 오늘 이었습니다, 아이랑 즐겁게 책읽고 님의 서재에 열심히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너무 기분좋은 울보
 
 
비발~* 2005-05-28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기뻐요, 울보님 행복하셔서~~~ 류는 얼마나 좋을까요, 울보님 같은 분을 엄마로 두었으니! 아닌 게 아니라, 어제 날씨가 꽤나 더웁던걸요? 긴 팔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혼났습니다. 헌데 밤이 되니 여간 쌀쌀해지는 게 아니던데요? 이런 날은 감기걸리기 딱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칼칼한 것이 도로 눕고 싶어집니다. 울보님도 아프지 마시고 (지난 번에 약 드신다고 하셨잖아요!)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5-05-24  

무진장 피곤한 하루입니다.
저 없는 사이 너무 이벤트 많이 하신거 아닙니까? 댓글이 무렵 230개씩이나 달리고요...으흠..어제부로 업무가 많이 늘어났어요. 투싼 생산량이 시간당 많이 늘어나니 쉬는 시간이 없어요. 짜증 이빠이입니다.ㅠ.ㅠ 아침부터 징징대다가 갑니다. 아~~오늘 복돌옵바가 부탁한 대야에 발담근 사진 보내라고 했는디..과연 제가 버틸수 있을지..아마도 조만간 제가 안보이거들랑 복돌옵바한테 맞아 죽은줄 아세요.....'아~~힘들 밥벌이~~'
 
 
비발~* 2005-05-2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꼭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게 그렇게 되어버렸네그려. 뽁스도 복돌이도 쏠키도 없이. 미얀. 평범한 위로지만(지금 나한테 하는 위로기도) 일하고 싶어도 일거리 없는 것보담 백배천배 낫다 생각하고 짜증 날려버리기로 할까? 나도 오늘은 영 마음이 어수선하군...;;

비로그인 2005-05-2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수선한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군요. 관련업체 전번이 잘못 적혀 돌려졌는데 그 일 때문에 저 무진장 혼났습니다. 자아비판은 뽁스만 하는 거 아닐 겁니다. 담주 사무실 직원들 보기가 맥풀리고 무섭네요. 기운이 없습니다.

비로그인 2005-05-24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언니 왜 우울해요. 저 오늘 아침 집에 11시에 들어왔습니다. ㅠ.ㅠ 다시 차를 서비스 센터로...아마도 열흘쯤 걸린답니다. 아~~~소리는 잡았구요. 당장 다시 윗 천장을 다시 재작업 들어갑니다. 오월이 너무너무 싫더니만 이거야 원 진짜 월말까지 기분을 망치려드나 봅니다. 작년 오월에는 우리 즐겁지 않았나요?ㅠ.ㅠ 복돌언니 오늘 양동이에 발 담그지도 못했는데 미안해서 우째요...미안시러워서~~원 죽여주소서~~~!!

비발~* 2005-05-24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냐... 두 사람 업! 노 다운!

비로그인 2005-05-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 업, 다운, 다운. 예~, 다운.

비발~* 2005-05-26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다운집단증후군일세....
 


반딧불,, 2005-05-21  

바뀐 지붕 쳐다보면서 고민중이랍니다.
저게 무얼까 싶어서요. 잘 지내시는게지요?? 요사이 잘 들어오질 못합니다. 띰띰이벤트 놓쳤다고 떼부리기 절대 아니라구요^^ 허긴 세 분 남았군요. 지났구나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카시아가 벌써 졌네요. 저희 집 베란다에 방울토마토도 두 개나 열렸다구요. 수다가 마구마구 떨고싶은 그런 날이랍니다. 건강하셔야해요.
 
 
반딧불,, 2005-05-21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고 보니 또 사오정이구만요.
서른 세분이네요. 헤헤..

비발~* 2005-05-2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반딧불님, 그렇잖아도 생각했더랬는데... 아직 벤트 안 끝났어요. 21분이나 남았는걸요? 저도 요즘 수다가 궁하답니다.ㅜㅜ 가끔 들어와도 서로 잊지 않는 것, 그게 중요하죠. 님도 건강 플러스 기쁨.

비발~* 2005-05-21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지금 계셨구나! 바뀐 지붕은 뽁스가 언젠가 찍은 물고기랍니다.

반딧불,, 2005-05-21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산수가 안되는 바보 반딧불,,
어쨌든 반갑습니당. 뽁스바겐님의 물고기를 못알아보다니^^;;
역쉬 뛰엄뛰엄 본 것이 표가 나는군요.
어여듬둥 제가 모른 것은 비밀로(뻘뻘..)
그리고, 사전이 야생화 사전이 지금 손에 없어서 도망을===333
 


울보 2005-05-21  

비발님 보시와요,,
저 정말로 님의 말을 고지로 믿었잖아요, 흐흐 그런데 이제 알았어요,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님이십니다, 님이 왜 그렇게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운지 알았어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비발~* 2005-05-21 0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이거야, 이런 찬사럴~~ 감사. 우쭐우쭐~ 우리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보기로 해요~^^

울보 2005-05-21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비로그인 2005-05-19  

쌤, 접니다! ㅡㅡ;;
이, 이게 무슨 일입니꽈? 가슴이 콩닥거려서..까, 깜딱 이벤트라뉘..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누, 누가 말씀 좀 해 주세요! 뭐가 뭔지를 도통, 모르겠어요. 세상에..며칠 엄니집에 좀 다녀왔는데 이럴 수가..이럴 수가 있냐구요..사람들, 넘 하네..휴대전화는 째로 있는겨? 전화 한 통도 안 해주고, 췟!
 
 
비로그인 2005-05-20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그러니까 이게 다 사진으로만 주시는 거였어요? 그럼 그렇지! 으하하하..쌤이 뭔 돈이 있으셔서 이런 걸 다 푸신댜..했거덩요. 그나저나 어젯밤 부린 난동이 챙피해 들어왔습니다. 으..이 눔의 다혈질..ㅡ,.ㅡ

로드무비 2005-05-2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의 난동 현장 보러 왔습니다.
쟁반이라도 하나 뽀쌌는 줄 알았는데...
ㅎㅎ 재밌어요.
(비발~*님, 어제 즐찾 줄었다고 쓰셨던데 누군지 짐작 가지 않습니까?)

비발~* 2005-05-20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복돌. 역시 순진무구 정직무쌍 삐짐무진이로군. 무비님, 알겠어요, 그죠?

비로그인 2005-05-2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칫! 흉 보고 그러지 좀 맙시다! 그럴 수도 있죠(버럭)!!

비로그인 2005-05-21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어폰 사건(새로 산 이어폰에 L, 마크가 써 있길래 귓구멍 좁다고 S, 로 바꿔달라고 떼짱부렸던 소동, 쏠키 말대로 반대쪽은 R인데..)이나 레이니썬 음반 사건(지걱거리는 음향효과를 음반에 기스난 걸루 착각하고 레코드 가게에 전화해서 따진 소동)이나..히유, 내가 왜 이럴까, 예전엔 안 그랬는데..ㅠ,,ㅠ

비발~* 2005-05-21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는 복돌이가 더 좋다니깐!

로드무비 2005-05-21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