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5-27  

감사합니다,,,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님이 살며시 다가오라고 해서,,,후후 어디에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책은 정말 잘 받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책이 저를 아주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님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나니 참 나도 열심히 좀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비발님 ! 오늘 전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님을 알게 되어 더 행복한 오늘 이었습니다, 아이랑 즐겁게 책읽고 님의 서재에 열심히 놀러 오겠습니다, 그럼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너무 기분좋은 울보
 
 
비발~* 2005-05-28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기뻐요, 울보님 행복하셔서~~~ 류는 얼마나 좋을까요, 울보님 같은 분을 엄마로 두었으니! 아닌 게 아니라, 어제 날씨가 꽤나 더웁던걸요? 긴 팔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혼났습니다. 헌데 밤이 되니 여간 쌀쌀해지는 게 아니던데요? 이런 날은 감기걸리기 딱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칼칼한 것이 도로 눕고 싶어집니다. 울보님도 아프지 마시고 (지난 번에 약 드신다고 하셨잖아요!)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