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움아빠 2004-01-25  

문을 두드리니
깎듯이 예절바른 집사가 안내를 하고 비발디의 cello concerto로 방문객을 환영해주는 바로크풍 서재가 한눈 가득 들어오는군요.
추리닝 차림의 방문객이 좀 계면쩍어져 그냥 뻘줌하게 구경하다 갑니다. 다음에 의관정제하고 다시오겠습니다. 비발디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군요.
 
 
비발~* 2004-01-2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 추리닝이야 국민복인걸요~ 그저 찾아주신 게 고마울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고요~
 


비로그인 2004-01-24  

또다른 세계예요.
여기와서 제 세계를 또 넓히고 갑니다.그림과 사진들을 보고 넘 행복하네요.
자주 올거 같아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비발~* 2004-01-26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히 쇼핑 목록은 정말 짱이었습니다~

비발~* 2004-01-24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연휴라 룰루랄라 좀 해봤죠~ 앞으로 업뎃이 문제네요~ 켈님 서재도 장난 아닌데요?

비로그인 2004-01-24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장난이랍니다. (아니, 저도 어떻게 좀 정돈하고 싶은데.....점점 더 중구 난방식이 되가고 있습니다. ) ^^
 


비로그인 2004-01-21  

찍!
찍습니다. 대문짝에 걸린 연주음악, 앙드레 가뇽이네요. 아니면 말고...
 
 
비발~* 2004-01-21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또 복돌이가 쥐로 변신한 줄 알았넹... 설 준비 안하고 대체 여서 뭐하는 거야욧? (그러는 그대는? ㅠㅠ) 이제 슬슬 친정 갖다와야겠습니다. 거리는 택시로 5분 걸어서 20분~

비발~* 2004-01-2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다가 아니고 갔다구낭...쩝. 직업병입네다. 용서~

비로그인 2004-01-2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떻게 아셨을까? 제 어린 시절 별명이 '쥐이빨'입니다. '쥐이빨요'. 어렸을 쩍에 뽀빠이 과자 안 준다고 옷소매를 마구마구 물어뜯어 생긴 별명이어요. 몇 가지 단서로 비발님 직업의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구낭. 음홧홧홧...[공개수배 25시]도 아닌데 전모까지야...

soulkitchen 2004-01-2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 성...비발님이 나헌티 고개 넘기는디 어쩌쥬..우리 조직의 전모가 드러나게 생겼어..

비로그인 2004-01-2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님, 독수리 오형제를 사칭하는 우뢰매 일당의 본거지를 알려 드립죠. SOUL KITCHEN, DACTURE란에 '긍.사.척.척 ...올 한 해엔' 란 글이 있슴돠. 거기에 악당들의 전모가...히히히...쏠키님...빠샤! 근데...아...좌절감 느낀다...내가 젤 노땅이었다니...이건 전모가 아니라 음모야, 음모! 제가 사는 깡촌은 지금 그치지 않고 눈발이 휘날리네요. 귀경길, 고속도로에 계시는 분들, 힘내세요
.





비발~* 2004-01-2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먼하먼~ 긍사적천아닝가? 긍정적으루다 사고허고 적극적으루다 실천하자... 꼭 동사무소 온 거 같기는 하지만...

비발~* 2004-01-21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쓰잘데 읎는데 힘빼지 맙시다. 보아허니 복돌님 정체도 드러나고 있구먼~ 방년 *2세의 아리따운 독수리5형제의 일원... (다음 고개로 넘깁니다, 쏠키님~)
 


비로그인 2004-01-20  

설 인사 드립니다
기어이 올리셨군요. 우울하지만 애상적인 음색. 좋습니다. 지금 비발님 서재, 대문만 올려놓고 있네요. 노래 들으려구(부담을 팍팍~). 와인도 한 잔 쭈욱 들이키고 땅콩 껍질도 까놓구요. 모처럼. 캬아~
비발님, 늘 올려주시는 좋은 그림,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욱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2004년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_._)(^.^)
 
 
비로그인 2004-01-21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그 영화 보면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묻습니다. " 돈은 어디에서 생기는 거에요?" 그러자 남자 왈, " 베개 밑에서"라고 대답하죠. 그거 써먹었다가 또라이 취급 받았네요. 영화를 보지 않고선 이해할 수 없는 유머였는데...돈벌이 안 되는 일. 전 대충 감잡았슴돠. 흑. 비발님이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시며 사시는 지를...우헤헤헤...직업은 두 가지이신데 달리 생각해 보면 또 한가지로 통하는 직업...스무고개 하자고 하면 비발님 도망가시겠쥐?

비로그인 2004-01-2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우오우오...세뱃돈 줘여~ 얼릉 주랑게여~

soulkitchen 2004-01-21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대문 앞에서 음악 듣고 앉았는 복돌이와 쏠키~진짜로 집 앞에 누가 그럭하고 앉아 있다면 얼마나 웃길끄나. 근데, 비발님은 마라톤 뭘 하시고 오신 거예요? (정말 마라톤을 하시고 오신 게 아닐까 -_-;) 암튼 피곤하셨겠어요. 오늘 날씨 정말 제대로 춥던데 따뜻하게 보내세요.

비발~* 2004-01-20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스는 쏠키님 답에다 드렸고, 세뱃돈 줄테니 얼렁 올라와요~ 지금 눈발이 장난이 아녜요. 밥 묵자고 하던데 설 준비한다고 기냥 들왔어요. 그래놓고 헬렐레~ 밥아 니는 한참 이따가 보자~ 함시롱~
 


soulkitchen 2004-01-20  

오...노래 좋습니다..^^
대문에 있을 때만 들리고, 문을 열면 멎어서 대문만 열어 놓고 한참 있습니다.
저도 노래 퍼오는 것 좀 배워 볼라고 네이버 지식 검색 같은 걸로 찾기도 했는데,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당최 먼 소리들인지 알아 먹을 수가 없어서..그래서 안 배울랍니다. 그냥, 여기 비발님 서재에 들어와서 듣고 가고 그럴려구요.
 
 
비로그인 2004-01-2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한다고 구박하지 마러...

비발~* 2004-01-20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스 드릴게요~ [bgsound src=http://user.chollian.net/~aquajazz/Chet%20Baker%20-%20My%20Funny%20Valentine.wma loop=-1] []대신에 꺾쇠로 넣어서 사용하세요~ 음하하~ 저 5시간에 걸친 마라톤 거시기 끝내고 들왔어요. 밥이고 뭐고 다 귀찮고 있습니당~

비발~* 2004-01-23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태그넷에 들어가보니, 아예 object 태그로 고대로 퍼올 수 있게 해놓았네요. 정말 고마운 사람들이여... 결론인즉, 위의 어려운 설명은 싹 무시허고 제목 넣어서 태그 만들어주면 고대로 긁어 오면 된다는 말입니다.

비발~* 2004-01-2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는 퍼오기가 아조 간단합니다. 일단 태그넷(http://www.musictag.net/)이라는 데를 들어갑니다. 그러면 음악검색하는 곳이 나올 거예요. 거기다 원하는 노래제목 내지 가수명을 치고 엔터, 하면 밑에 주루르 노래가 뜹니다. 거기서 태그보기를 하면 찾기바로 밑에 쓸 수 있는 태그가 나옵니다. 지금은 iframe어쩌구로 나오기때문에 embed만 되는 곳은 입력이 안될 수 있어요. 그럼 태그 뒤께에 먼 번호보이죠? 그게 노래번호야요. object type="text/x-scriptlet" width="294" height="70" data="http://php.chol.com/~faithlove/ogg_player/mini_jukebox.php?code=노래번호(예:pop0C83572),&skin=4&repeat=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