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아빠 2004-01-25  

문을 두드리니
깎듯이 예절바른 집사가 안내를 하고 비발디의 cello concerto로 방문객을 환영해주는 바로크풍 서재가 한눈 가득 들어오는군요.
추리닝 차림의 방문객이 좀 계면쩍어져 그냥 뻘줌하게 구경하다 갑니다. 다음에 의관정제하고 다시오겠습니다. 비발디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군요.
 
 
비발~* 2004-01-2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 추리닝이야 국민복인걸요~ 그저 찾아주신 게 고마울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