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3-09  

빨랑이요. 제발...
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갈쳐줘~궁금해죽을거 같아 으~~윽!! 빨리 직업을 갈쳐줘~~~힌트를 줘~~~
 
 
비로그인 2004-03-0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질근질 주둥이...웁~

soulkitchen 2004-03-09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떼쟁이를 봤나, 감히 예가 어느 안전이라고 이렇게 떼를 쓰고 자빠졌능가 말이야. 때가 되면 자연히 알아질 일. 떼쓰지 말거라. 아그야..

비발~* 2004-03-09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휅~ 자자, 착한 아그들, 방금 수퍼 갔다가 아이스크림 사왔어요. 울 딸이 뭔가를 부탁했는데, 내 그 이름을 거기까지 안 잊어먹고 갈 리가 없지. 해서 한참 아이스통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그 옆에 유치원생인듯 싶은 꼬마가 와서 스더이다. 비읍비읍이었는디... 그러면서 그 꼬마한테 이거 맛있냐? 물었지. 그랬더니 그 꼬마 그거 맛업져. 난 이거 맛있져. 이러지 않겠남. 그럼 이거는? 응 그거보담 이거. 와, 참 상냥하고 정보가 많은 꼬마더군. 해서 한 5분을 노닥거린 후 딸에게 전화를 해서 사오라는 아이스케키를 확인. 600자에 쫓기며 상황 설명을 하자니 참 잼없구나. 암튼 그 꼬마와 돈독한 우정을 쌓고 별난 바를 줏어들고 왔어요. 그러니까 떼쓰지 말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아이 이쁘다, 울 막내~~

비로그인 2004-03-0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가요 샅샅이 뒤져봤는디요 그런 내용이 없시유~~또 간혹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발샘 하는거 보면, 뭔가를 가르치긴 가르쳐!! 근데 고것이 확실안하단 말이시...솔키언니!!아까젠끼나 바르셔요!!메롱!! 흥~~그렇담 한국인이 젤 좋아하는 방법 복돌언니한테 아니 (이건 솔키언니가 더 좋아할것 같은디)...뇌물를 줄수밖에...그럼 비발언니가 그 뇌물 나줘 그냥 내입으로 말할께!!당연히 그렇게 나오겠죠.음하하하하 아이씨~~ 쫌만 더 찾아보고 ....

soulkitchen 2004-03-09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봐이봐..잠깐 뒤에서 볼까..뭐 따로 준비할 건 없구만..복돌성은 사람이 바른 사람이 되어놔서 뇌물 같은 건 안 받어. 나? 나도 뇌물은 안 받지만 성의로 준비한다면야..어쩔 수 없지. 헐헐..삐친켜? 힌트 주께 삐치지마..

soulkitchen 2004-03-0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힌트 간다이~비발샘의 마이리스트 중에서 "흔적"을 자세히 봐봐. 보다보믄 뭔가가 뒷통수를 확 때릴 거이구만. 아, 이런 삐치지좀마..나는 이 느낌표들만 보면 걍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여.

비발~* 2004-03-09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저, 번역도 쫌 하고, 평론이란 것도 쫌 하고, 강의란 것도 쫌 하고, 기획이란 것도 쫌 하고, 글구 노는 건 마니마니 하니까 free-dancer징. 뇌물 인내요~^^

비로그인 2004-03-09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기둘리랑께요!!어여 갔다 올팅께요 나 이런거 맞추는거 겁나 좋아해!!
룰루 랄라룰루~랄라

비발~* 2004-03-0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뇌물 달라니께 어디루 도망얼? 딸은 단추달아달래지 아들은 우동 끓여달래지 다 몬쓰고 나갔구만. 마저 틈틈이 밥도 하고 빨래도 하지만, 주업은 서재폐인이랄까...

비로그인 2004-03-09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숨 넘어갔습니다.(너무 놀라서)

비발~* 2004-03-09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경리 선생, 박완서 선생 목록도 아니고, 최명희 씨 목록도 아니고, 공선옥 씨 목록도 아닌디, 놀래긴 뭘 놀래남...ㅜㅜ

soulkitchen 2004-03-0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틈틈이 씨디를 팔고 있긴 하나 주업은 서재 폐인, 더 깊이 들어가자면 차력당(아, 저 이 당명 너무 좋아요. 입에 쩍쩍 붙어) 열혈 당원. 키아오~

비발~* 2004-03-09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따, 얼굴 한번 어지럽네. 오리무중 요지경이라... 지금 울 뽀대 상태같으... 약간 토하고 벌벌 떨길래, 뽀대가 좋아하는 냄새나는 빨래 위에 앉혀놓고 토해놓은 이불 껍닥 벗겨서 폭 싸놓았다오. 뭔가 콘디션이 안 좋은 거 같어... 원래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아해라(쥔 닮어서) 그러려니 하지만서두... 걱정되네? 예방주사 꼭 맞히지, 구충 다 하지, 뭐가 문젤까...

비로그인 2004-03-0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기죽어!!몬살아..몬살아..그래도 여기와서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너무 좋네요. 비발샘(나두 샘이라 부를꺼야!!!!!!!!!!!!!!), 솔키언니, 복돌언니, 두번밖에 이야기 안나눠본 자라자님 모두모두 좋씹니더. 궁금한게 너무 많은 뽁스 구박하지 말고 잘 챙겨가면서 많이 갈쳐주면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또한 인디음악도 들어보도록 노력허지요. 얼마나 글빨(뽁스 언니들께 글빨이 머야 이 싸가지!!퍼어억!!)들이 좋으셔서 앞으로 뭔가 제대로 써질지는 모르지만...우야든간에 잘 부탁합니다. -기죽은 뽁스 올림-

비로그인 2004-03-09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정적으로 문제는...뽀대한테 시악시가 없자너유...짭! 근디 뽁스 전직이 야구선수여, 뭐여. 아따메, 야구빳따 14개 직렬이구만. 그걸루 열띰히 글빨덜을 쳐불더라고. 앗싸~

비발~* 2004-03-0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오묘한 지적이여... 그러니까 봄을 탄다... 미처 그 생각을 몬했넹..ㅜㅜ 거시기 수술을 했다오(왼갖 예방주사가 끝나는 4개월째로), 그 고통을 생각하야. 그런데도! 어느 쪽이 더 비인간적인지 판단이 지금도 안 서고 있는 중....엉엉엉;;;;
 


아라비스 2004-03-07  

놀라움...^^
오늘 비발님 서재에 처음 왔습니다. 어떤 분이신지 알고 나니, 비발님의 젊음과 다양함에 새삼 놀랐습니다. 좋은 그림, 사진 마구 퍼갑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비발~* 2004-03-07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하이루~ 방가~(칭찬하면 이렇게 오버한답니다~ㅜㅜ) 외딴 별장 특수반,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데, 용케도 찾아오셨네요. 진짜 종종 들르시는거죠?

비로그인 2004-03-08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끼어들어 이야기하자면 안그래도 그거땜시 이오덕님의 책을 사서 수시로 보고 있답니다. 요새는 국어공부 다시 할 생각입니다. 정말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비발~* 2004-03-0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의 별인데...ㅜㅜ;;; 요즘 '에'와 '의'를 구분해서 쓰지 못하는 예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비로그인 2004-03-0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쌤여, 영업전략이 많이 늘었당게요. 얼핏 권유처럼 보이지만 종종 들르지 않으면 뒷일은 알아서 상상해라, 뭐, 그런 보이지 않는 압력! 아라비스님, 이 공간의 실체를 아셔야 해요. 이 곳은 구냥 특수반이 아닙니다. 강력특수반입니닷!

비로그인 2004-03-0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수습중이구요. 곧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어흠...오늘도 열심히..

비발~* 2004-03-0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예, 영업실력이 좀 늘은 거 눈에 표나지? 안 나믄 어뜨케하나, 속으로 끓탕을 했구만~ 앗, 뽀대가 내가 벗어놓은 양말 물고 종종 걸음을 친다. 저 놈 잡아랏~~~!!!

비로그인 2004-03-09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나 또 슬슬 가기 시작허는디요. 꺽~ 아라비스님 옷장 사진 봉게 생각나는 책이 있슴더. 거 혹시 '나니아 이야기'시리즈 아닌가, 함돠. 그거이 저 어렷을 적에 첨으로 읽었던 환타지 문학이었걸랑요. 쿠하하하... 그 옷장 문 열고 서 있는 얘가 '루시' 아닌가 혀요. 글고 파우누스도, 눈의 여왕동, 푸딩도, 글고...글고...어어...취한다...어...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비발~* 2004-03-0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이거야 원 송구스러워서... 리뷰는 안 쓰는 걸 원칙(?)으로 하는 서재인데 어쩌다 뽑히게 되었는지요...^^ 아무튼 기쁘네요~, 앗싸! 이브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로그인 2004-03-0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쌤! 쩌으그 보니깐 3, 4번이 해당되는 갑구만요. 근데 나도 100점은 넘었는디...이브님, 저도 주씨요! 주랑께요!

soulkitchen 2004-03-0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늘 느끼는 거지만 부상이 너무 야개요. EVE님!
복돌성 떼쟁이 기질 또 나와부렀다!!
비발샘, 비발샘! 축!!
 


soulkitchen 2004-02-29  

비발샘, 복돌성
그게 잘 안 되신 모양이에요.
일단 사장님은 피곤하시다고 가게 안 들르시고 댁으로 바로 가셨는데
사장님 동생이 와서 그러대요, 잘 안 됐다구.
서로서로 맘에 안 들었나보다구..
에구..그렇습니다..
결혼이란 게 그렇게 쉽게쉽게 되는 건 아닌가 봐요..
마음이 어째 짠합니다...
 
 
비로그인 2004-03-0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도 마음이 짠허네요...사실 난 반신반의하긴 했지만...왜 꼭 쏠키네 사징님이 우리오빠같은 기분이 드는걸까. 일이 그렇게 됐다니 마음이 안 좋네요.

soulkitchen 2004-03-0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장님 어머니가 가시기 전에 그러시더라구요, 유진이 네가 있으니 그래도 우리가 이리 나설 마음이라도 먹었지..고맙다, 일주일동안 혼자 애 좀 먹어라..그 말씀 들으니 마음이 찡한 것이 정말 우리 오빠고, 엄마 같은 마음이 저도 들더라구요. 착한 새언니 들어오기를 바랐건만. 쩝..
비발샘..[바람난 가족] 보셨군요. 저 상황에서 여자가 다시 남자와 가정을 이뤄도 두 사람은 별 문제없이 살 수 있었겠지만 사실 그게 가족이기나 하겠습니까. 아..결혼..결혼..

비발~* 2004-03-01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말이~~. 근데 그렇게 쿨한 장면은 실제 상황에는 잘 적용이 안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 영화, 코드가 상당히 중첩적이드만. 오랜만에 즐감했네요~

비로그인 2004-03-0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쒸...뭐여...지금 나만 아웃인거여? 몬 얘기여? 아...막차 타려니까 힘들고만.

비발~* 2004-03-0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은 아웃이야!" 정말 쿨한 대사더군. 그리고 펄쩍 뛰어오르며 다리를 부딪치는 실루엣과 함께 들리는 남자의 웃음소리. 그담 읊조려지는 "즐거어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 내 쉴 곳은~" 풍부한 아이러니... 자, 당신의 선택은? ^^

비발~* 2004-03-0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웃? 바람난 여자? 후후훗~ (위의 야그는 바람난가족에 대한 거였음다)
 


자라자 2004-02-27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 ㅎㅎㅎ (-,.-)
내 여동생 과의 대화...


동 : 오늘 내가 말없이 일찍 출근해서 혹 엄마 걱정하실까봐...
전화(핸펀) 했더니... 계속 통화가 안되시더라구...
그래서 그런데... 오빠 혹...



우리집 전화번호 알어????



나 : ...






모르는뎅...




동 : 쩝... 끊자...


나 : 어...





집전화란 왜 있는 것일까???


엄마, 나, 여동생 셋이 사는뎅...
집전화번호 바꾼지 6개월째... 아직 나와 내 동생은 모른다... ㅎㅎ
쓴적두 없는듯...
머... 난 거의 야근... 내동생은 머 하는지 암튼 갸두 바쁘거나
쉴땐 집에서 퍼져있구... 어머님도 거의 바쁨...

흠...

집전화란 왜 있는 것일까???

제가 얼추 아는 분에 이야기임다.
정말 왕입니다용..얼만전 비발샘이 하나랑 싸우고 문자로 밥먹으라고(집에 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지두 가봤는지..비발샘집 으리으리랑은 거리가 멀거덩요..^^)했다는기 생각나서..웃었음다.
글게요. 정말 숫자에 둔해지다 못해 입력이 안되는 날들임다. 그래도 세어 보니 전 열개 넘게 핸폰 번호를 외우고 있네요..ㅋㅋㅋ(그게 누구 번혼지 좀 헷갈려서 글치..ㅎㅎㅎ)

암튼 샘?? 얼렁 기운내시공(이말두 넘 지겨버~~~~~)
정말로 이번 기회에 쉬는 게 어떤건쥐..진정 보여주시구만요.
(방해물만 없음 되겠지만서도......................ㅈ ㅏ ㄹ ㅏ ㅈ ㅏ)

알겠죠?? 어제 장금이가 그러더군요...
"금영아~ 제발 내가 더이상 널 증오하게 하지 말아줘. 증오하는 것은 애모하는 것만큼이나 힘들어........."
헉 갑자기 무신 소리??
요즘 좀 그럴일이 있어서리.........맘을 비워야쥐..맘을 맘을 맴을 맴을..

봄이 가기전..자연이 다 열리기 전에.........꼭 절에 함 가요? 샘 알았쪄??


 
 
비발~* 2004-02-27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먼 소린지 원... 맨 마지막 말 빼놓고는 다 몬알아먹겠넹. 혹시 혀에도 아니 손가락에도 담이 돌아다니는 것 아닌지? 헉. 써놓고보니까 니하고 내하고 쌤쌤이다. 푹 쉬고 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