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도넛 2004-03-15  

오랜만에.. 안녕하세요 ^^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들렀다 그냥 나가기 뭐해서 인사 드립니다.
*** 잘 끝났구요, ****에서도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하하
여전히 바쁘시죠? 빨리 정신 차리고 정리정돈하고 인사 한 번 드리러 가겠습니다. 혹시 시간 비는 날 있으시면 아현동 오실 때 충정로도 찍어주세요 ^^
 
 
비발~* 2004-03-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잖아도 어제 알라딘 메일 받으며 오우, 왔나보당, 하고 생각하며 내가 먼저 가서 축하 인사 때려야지 했는데, 요즘 날이 날인지라(맬맬의 강행군!) 한발짝 늦었네~ 아따, 사진 이쁘다. 어디래?

도넛 2004-03-1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의 전당이요, 벌써 6개월 이상 지난 사진인데 정리하다 보니 책을 읽고 읽다가 찍혔길래 올려봤습니다 ^^;; 예상대로 여전히 바쁘시네요 ^^
 


비로그인 2004-03-12  

안녕들하십니까??언니들...
우물속에 있다보니 우물밖 이야기를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새벽 5시에 YTN 뉴스를 보니 눈물이 날려구했어요.(나 아무래도 독립운동가 자손이가봐~) 원래 쌈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인간인데....울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게....세상에 무식한 저도 이렇게 맘이 쌔~한데...인터넷보니 난리가 아니군요. 휴~~그냥 기분 좋았는데 인터넷 뉴스보니까...막나가는 세상이군요. 다 모아서 총 쏴죽여야해!!! 불안하다. 국가가....(아~나오늘 빌딩 몇개세울꺼 같아)
 
 
비발~* 2004-03-12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런 글이 바로 차력도장에다 쓰는 글인디? 대체 뭐라 그랬길래 울 폭스가 이리 분노하고 있는지, 나도 함 찾아봐야겠네...;;;;

비로그인 2004-03-1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 저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태극기 빼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그리해야 해야 할것 같아요!!
 


soulkitchen 2004-03-11  

이거 왜 이러신데요, 진짜..
제가 몸 만들고 그러느라 좀 피곤해 서재에 덜 드나들지도 모른다고 하자마자 왜 도어즈로 도배를 하시는 건데요? 어흑..이 세계에 너무 깊이 발을 담근겨..나를 너무 많이 내보인겨..어흑..^^제가 젤 먼저 씨디로 산 앨범은 웨이팅 포 더 선이지만 그 전에 베스트 테잎 하나 사갖고 들을 때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또 대문에 걸린 피플 아 스트레인지였구만요. 아...좋아라우..
 
 
비발~* 2004-03-1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 오른쪽 왼쪽도 멋있다는 걸루 바꿔보고 노래도 틀고 내가 완존히 재롱잔치당~ 그래도 좋아한다니까 좋다. 피플 스트렌지는 좋아하는 사람 별루 없드만. 난 한 계절은 머리 속에서 읊조리고 다녔징. 다시 들응께 나도 좋네~
 


연우주 2004-03-11  

비발님~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몇번 들렀던 적이 있는데, 얌체같이 그냥 갔더라는...^^
비발님 지붕이 멋진 걸요? ^^ 종종 뵈어요...
 
 
비발~* 2004-03-11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점 돌파하셨군요. 축하~~. 지붕만 멋진가요, 지붕도 멋진가요?(이거야 거의 위협 수준의 질문이라 할 수 있군요^^) 암튼 디따 반갑습니다~
 


비로그인 2004-03-10  

비발샘.....
업데이트 정신없이 하오니 정신을 못차리겠나이다. 오늘은요 저 꿀꿀한 관계루다가 그냥 찌그러져 있을랍니다. 인사는 해야 아랫사람의 도리인지라....복돌언니 솔키언니 즐건 하루 되시고 어제 넘어진데는 결리지 않은지....결릴것 같은디...이만. 추신:뽀대는 괜찮은 감유??
 
 
비발~* 2004-03-10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꿀꿀하다니, 일이 어뜨케 되셨는지? 뽀대는 괜찮아요. 밖에 나갔다 지금 들어오는 바람에 답이 늦었넹~ 현대공화국의 정황, 꼭 알려주세요~

soulkitchen 2004-03-10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폭스의 서재에 들어가보니 이거 폭스 심기가 영 편치않아 보이던데. 기운 내시길. 아, 글고 어제 넘어진 곳은 여러군데 멍이 든 와중에 팔뚝은 쏴악 갈려서 지금 한창 보기 좋습니다. ㅡㅡ;

비로그인 2004-03-1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 당분간은 무기없이도 밤길 잘 다닐 수 있겠고만. 음...끄덕끄덕, 그래야 차력이지. 근데 나도 아까 뽁스네 집 댕겨왔는데 회사일은 고만고만헌거여, 뭐시여. 구냥 맴이 안 좋더라고. 다덜 어려운 때인데 툭툭 털고 인나서 찡긋, 웃는 듯한 뽁스가 생각이 난 듯 헌거시 기특하기도 하고, 또 울덜한테 막내 하나 있는 거 디게 쌈빡한 뇨석이다, 생각하면서 귀엽기도 허구. 암튼, 뽁스, 힘 내더라고! 아자! 차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