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5-01-01  

비발쌤..
지난해 마무리 잘 하셨슴까? 이런저런 송년인사부터 드리려 했는데...헥헥. 게으름 피우다 벌써 새해를 맞아부렸슴다. 2005년도 이런 식으로 늘 헥헥 거리는게 아닐까 벌써부터 걱정임다. 하지만, 지난해나 올해나...비발쌤께 가끔 위안얻는 재미라도 있으니...뭐, 괜찮슴다. (흐흐, '자주'는 아니구 '가끔' 정도로 해둬야겠죠? ^^) 2005, 즐겁게 맞으시고 행복하세요.
 
 
비발~* 2005-01-01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도 올 한해 일취월장 바라는 소망 다 이루시길! 저도 연휴를 기하야 그동안의 게으름을 만회해볼까 합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마냐님도 헥헥거림에서 벗어나시기 어려울듯한데, 그 가운데서도 여유와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로그인 2004-12-31  

쌤여, 복돌입니다.
복돌이 이 놈,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궂은 나날들,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__)
 
 
비발~* 2005-01-01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난 벌써 잠이 깼다누. 이 말은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땐 코 자고 있었다는 소리. 케이크까지 준비해뒀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더 좋군. 자동차 소리때문에 완전한 적막은 아니지만, 이렇게 고요한 시간도 하루 가운데 드무니까.^^
 


아영엄마 2004-12-30  

비발님~ 내 년에도 부탁~해요~
음.. 비발님은 왠지 은밀한 연인같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우리들에게 종종 이벤트의 즐거움을 안겨주시는 비발님~ 새해에 복 아주 많이 받으셔서 저희들에게 조금씩 나눠 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특수반 툇마루에 퍼질러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04년 마무리도 잘 끝내시기를...(__)
 
 
비발~* 2004-12-31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밀한 연인이라.. 표현이 달콤합니다. 멋져요! 툇마루는 반질반질 닦아놓겠습니다. 언제라도 오셔서 편히 앉았다 가시길~ 아영엄마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초록콩 2004-12-30  

벌써 이렇게 한해가 가네요~~~
비발님!!!어쩌다 이 서재를 처음 찾게 되었는 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좋은 글 읽고 갑니다.2005년 새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비발~* 2004-12-31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연두빛나무님. 글 잘 안쓴다고 뭐라 안하시니 다행입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전 더도덜도 말고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려 한답니다. 게으름, 우울, 낙담, 실망, 환멸, 그런 단어는 가까이 오지 않게 하려구요. 하루하루를 연두빛같은 웃음, 밝음, 맑음, 넉넉함, 상쾌함, 그런 색들로 채우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4-12-25  

메리 크리스마스, 쌔앰~
오자마자 인사 드립니다. 쌤여, 지난 한 해 동안 하나하나 저희들을 애써 살펴주신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주셨고 용기를 주셨던 쌔앰, 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으으..이런 말들, 넘 걔라요. 긁적긁적..기냥 표현할 수 없는, 그렇게 닿지 못하는 마음..아시죠? 으헤헤..쑥시러버라..비발쌤! 메리 크리스마스!
 
 
비로그인 2004-12-2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비발~* 2004-12-26 0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이제 딱 6일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soulkitchen 2004-12-27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쌤 서재 이미지 추천이요~! 참 좋습니다. 저렇게 손에 손 꼭 잡고도 씨원하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그렇게 몸도 마음도 가볍게 좀 살아봐야 겠습니다. 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