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콩 2004-12-30  

벌써 이렇게 한해가 가네요~~~
비발님!!!어쩌다 이 서재를 처음 찾게 되었는 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항상 좋은 글 읽고 갑니다.2005년 새해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비발~* 2004-12-31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연두빛나무님. 글 잘 안쓴다고 뭐라 안하시니 다행입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전 더도덜도 말고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려 한답니다. 게으름, 우울, 낙담, 실망, 환멸, 그런 단어는 가까이 오지 않게 하려구요. 하루하루를 연두빛같은 웃음, 밝음, 맑음, 넉넉함, 상쾌함, 그런 색들로 채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