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5-05-12  

음....번역해주세용~~잉~~^^
안녕, 티안. 승희 누나야. 티안에게 뭘 선물할까 생각하다가, 그림책을 몇 권 골랐어. 지금은 티안의 한글 공부에 쓰고, 나중에 티안에게 조카나 아이들이 생기면 꼭, 읽어주길 바래.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출국하기 전에 꼭 한 번 보자꾸나. 항상 건강하길...^^ -------------------- 전래동화 두 권, 솔거나라 시리즈 중 두 권, 골랐어요. 좋은 선물이 되겠죠?^^ 비발샘~~~사랑해요~~~~빈 말 아닙니다용~~~^________^
 
 
비발~* 2005-05-12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llo, Tian. Ich moechte Dir gerne etwas Schoenes schenken, und finde einige Bilderbuecher. Ich hoffe sehr, dass Du hier Koreanisch lernen und vielleicht spaeter mit Deinen Kindern oder Neffen oder Nichten lesen kannst. Ich freue mich wirklich sehr darueber, Dich zu sehen. Bevor Deiner Abreise sehen wir hoffentlich wieder. Alles Liebe. Deine Seunghee.

비발~* 2005-05-12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llo, Tian 대신에 남자면 Lieber Tian 여자면 Liebe Tian으로 시작해도 좋아요.

진/우맘 2005-05-13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감동의 눈물 ㅠㅠ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비발샘!!!!!!

비발~* 2005-05-13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 다시 읽어보니 Ich hoffe sehr, 앞에다 Hoffentlich gefallen sie Dir.를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비발~* 2005-05-13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써보면 Liebe(r) Tian. Ich moechte Dir gerne etwas Schoenes schenken, und finde einige Bilderbuecher. Hoffentlich gefallen sie Dir. Ich hoffe auch sehr, dass Du mit diesen Buechern Koreanisch lernen und vielleicht spaeter sie mit Deinen Kindern oder Neffen oder Nichten lesen kannst. Ich freue mich wirklich sehr darueber, Dich zu sehen. Bevor Deiner Abreise sehen wir hoffentlich wieder. Alles Liebe. Deine Seunghee.

진/우맘 2005-05-13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성질이 급해서 벌써 보내부렀는디요...^^
그나저나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른 시간부터 서재엔 어인 행차셔요? ^^

비로그인 2005-05-15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원래 우리샘이 아침에 이쪽으로 산책나오신다구 ㅡ.ㅡ 것두 몰라?

비발~* 2005-05-1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백련산 산책 갔다왔는데, 세상에 어떤 경운기 개조차같은 차가 어찌나 꾸리고 독한 가스를 내뿜으며 달리는지 질식하는 줄 알았답니다. 구토에 이르렀다는... 정말 서울, 공기로 치면 못 살 동네라 싶어요...;;
 


진/우맘 2005-05-10  

비발샘~
잘 지내시죠? 인사도 못 드리고 마냥 세월이 휙휙 갑니다.^^ 사실은, 오늘도....불순한 흑심을 품고 방명록에 들렸답니다.ㅠㅠ 오늘 페이퍼를 하나 썼다시피, 제게는 독일계 혼혈인 사촌동생이 하나 있거든요? 이 친구에게 우리 옛 이야기 그림책을 선물해 주면서 간단한 메일을 보내주고 싶은데.... 우리 말로 쓰면 이 친구가 알아듣기 힘들테고, 영어로 쓰기에는 작문이 딸리고.....ㅠㅠ 나중에요, 한 열 줄 쯤 되는 편지 독일어로 좀 번역해주심 안 될까요? ㅠㅠ 고급 인력에게 허접한 부탁을 드리려니...민망...민망.... 여하간, 잘 지내시구요.^^
 
 
비발~* 2005-05-1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티콘으로 쓰시면? 큭. 열 줄 넘어가지 말기!!!

진/우맘 2005-05-10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솨~~^^

비로그인 2005-05-11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주지마요! 연우 사진 보여주면 모를까~~!!룰루랄라~~!!

진/우맘 2005-05-1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여주께...보여주면 되잖아....ㅠㅠ
 


비로그인 2005-05-08  

떼구르르르르~~훌렁!!
한바퀴 굴렀습니다.ㅋㅋ 너무 심심해서요. 방금 교촌에서 닭 시켰습니다. 맛나게 먹고 오늘 새벽 두세시에나 잠들거랍니다. 낼 야간이니 저야말로 시차 적응을 해야 한답니다. 우헤헤헤헤헤~~!! 여우 언니한테는 편지 못 썼어요. 간지럽잖아요. 쓴다는게...뻘쭘!! 근데 맘에 걸리네요. ㅋㅋㅋ
 
 
비발~* 2005-05-0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걸리면 쓰시구랴, 시차 적응도 해야하는데... 교촌의 닭이라, 한나도 안 부럽지롱~ 닭은 도무지 입맛이 당기질 않거덩. 난 일요일마저 이렁공저렁공 가버려 맘이 무겁답니다요.

비로그인 2005-05-0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하세요? 뭐하세요? 어제와 오늘 오징어를 얼마나 물었는지 턱이 아파요. 엑쑤빠일은 '소나기'보느라 정신없어요. 드라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혼자 너무 진지합니다요. 참내! 머리를 삼일째 안감았더니 영~~기름이 박카스병으로 한병 정도 나오겠어요.ㅋㅋㅋㅋ

비발~* 2005-05-09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드러... 뭐냐, 밥묵어야 하는데... 근데 알라딘 왜 이러지? 알라딘 마을은 몰라도 도서 검색은 잘 되었더랬는데...

비로그인 2005-05-09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밥?? 느닷없이 새벽에 밥은 무슨 밥이요??ㅋㅋ 알라딘 이상한거 하루이틀입니까? 아예 아까는 창도 안열려요!! 그죠?ㅋㅋㅋ 아~~쇼프로 보고 왔어요. 박경림 나오고 김용만 나오고 김국진 나오는 커이커이...아 저도 중국가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5-05-1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릿속이 넘 복잡해서 조용히 좀 쉬고 싶어 시골집에 며칠 댕겨왔어요. 근데 시골집을 떠난 뒤로, 인터넷선이 이상해졌더라구요. 그러니까 됐다, 안 됐다, 주기적으로 흐름이 끊기던데 이거 고장,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 알라딘은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곳이쟎아요. 댓글 좀 달까, 하면 끊어져있고..나원참..
 


인터라겐 2005-05-07  

부럽습니다....
비발님이 올려주시는 사진들을 보면서 아 나도 빨리 여행을 떠나야지 하는 마음이 솟구칩니다.. 오늘 책을 받았어요... 비발님 감사합니다...꾸벅~ 다시 한번더 인사드리구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집을 떠나있으면 여행인게지요?)
 
 
비발~* 2005-05-07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끈하게 변신하셨군요.^^ 제가 뭘 한 게 있나요? 부리님하고 사다리님한테 함께 감사드릴까요? 하하. 사다리 사진 물론 가져가셔도 됩니다. 옛썰,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할게요. 지금은 돌아온지 며칠 안되니 조금 쉬고요~^^
 


로드무비 2005-04-27  

비발~*님~
거긴 컴퓨터도 없는 덴가요? 누가 볼로냐도서전 다녀와서 준 포스터 예뻐서 안방 문에 걸어놨는데 볼 때마다 님 생각이 납니다. 푹 쉬시고요,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세요. 기다릴게요.
 
 
비발~* 2005-05-01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은있는데 인터넷이 영 꽝이었어요. 게다가 노트북이 갖고 간 첫날 무슨 번쩍 조그만 반짝임이 일더니(아무래도 뭔가 잘몬한겨...) 흔들어도 뒤집었다 엎어도 먹통이더라고요. 덕분에 궁금해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구경은 되레 많이 시키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