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5-05-10  

비발샘~
잘 지내시죠? 인사도 못 드리고 마냥 세월이 휙휙 갑니다.^^ 사실은, 오늘도....불순한 흑심을 품고 방명록에 들렸답니다.ㅠㅠ 오늘 페이퍼를 하나 썼다시피, 제게는 독일계 혼혈인 사촌동생이 하나 있거든요? 이 친구에게 우리 옛 이야기 그림책을 선물해 주면서 간단한 메일을 보내주고 싶은데.... 우리 말로 쓰면 이 친구가 알아듣기 힘들테고, 영어로 쓰기에는 작문이 딸리고.....ㅠㅠ 나중에요, 한 열 줄 쯤 되는 편지 독일어로 좀 번역해주심 안 될까요? ㅠㅠ 고급 인력에게 허접한 부탁을 드리려니...민망...민망.... 여하간, 잘 지내시구요.^^
 
 
비발~* 2005-05-1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티콘으로 쓰시면? 큭. 열 줄 넘어가지 말기!!!

진/우맘 2005-05-10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감솨~~^^

비로그인 2005-05-11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주지마요! 연우 사진 보여주면 모를까~~!!룰루랄라~~!!

진/우맘 2005-05-1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여주께...보여주면 되잖아....ㅠㅠ